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하늘이 주신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006-12-06 07:18

본문

하늘이 주신 인연
 
 
 
康 城

 
 
온 생명 자리한 하늘 밑
하나밖에 없는 지구 위에
같은 목표로 지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 아닙니까?
 
더불어 사는 어간
나의 뜻대로 하려고
억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르면 다르다 하고
괴로우면 괴롭다 하여
모든 것 받아드려 인정합시다.
따지고 헐뜯은 곳에
웃음의 곷 피지 않습니다.
 
아낌이
모자라다 들으면
진심으로 배려의 손을 펼쳐 보세요
 
무뚝뚝한 표정
자주 웃지 못 해하여도
속셈은 부드러운 어진 마음
알고 보면 참으로 착하답니다.
 
사람 人은
남자와 여자의
合 體로 이루어졌듯이
혼자 마음 아파 마시고
 
 
눈이 녹는 들판으로
손잡고 새봄을 향해
사이좋게 걸음 하여 가며
하늘이 주신 인연 소중히 합시다.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의 두 번째 시집 표지사진입니다. 저녁노을에 두 분의 모습 아름담고 성스럽기 조차 합니다.  배우며, 사랑하며...요즘 시사문단작가님들과 함께 목원진 시인님의 시집제목처럼 배우고 사랑하고, 글짓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부드럽고 어진 마음으로
같이 살아가는 것인데 어찌 그리 힘이드는 건가요?
목시인님의 눈녹듯 새봄맞는 따쓰한 기운 가슴에 담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사진의 자세한 설명까지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이 시사문단 문학아카테미 강좌 개설 등 나날이
진보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연배 시인님!
미소 짓는 얼굴로 오신 걸음 매번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우리에 못지않은 행복이 엿보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항상 발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떤 인연이던 하늘이 맺어주신
것이겠습니다. 시인님과 우리의 인연도 귀중히 이어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성춘 시인님!
옛날의 저 유명한 소크라테스도 똑똑한? 아내에
머리를 들 수 없었다는 일화를 보았습니다. 역시 뛰고 나는 사내도
아내의 말에 순응하여야 평안함이 깃드는 것 같습니다. 온 가정의 평안을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어지신 자욱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어여쁜 한 송이 나팔꽃도 곱게 피우려면 피어있는 날보다 그날까지
가꾸는 온갖 정성이 따를 줄 압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정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어여쁜 따님의 미소를 보실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단단한 터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0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91
대보름 댓글+ 1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6-02-13 9
1390
우 수 댓글+ 6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35 2006-02-25 9
13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06-01-16 9
13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6-03-15 9
13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6-03-16 9
1386
댓글+ 5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4-02 9
138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2006-04-03 9
1384
꽃 잎 댓글+ 6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2006-04-09 9
1383
옥수수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06-04-10 9
1382
목련의 꿈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6-04-10 9
1381
꽃 다시 피우기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2006-04-21 9
1380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6-05-01 9
1379
5월에 부처 댓글+ 1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5-01 9
1378 정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5-12 9
1377
傷心상심 댓글+ 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06-06-06 9
137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2006-06-16 9
1375
폭우 (暴雨) 댓글+ 1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6-07-29 9
1374
애심 댓글+ 4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10-19 9
1373
이 보게 친구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006-10-23 9
137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48 2006-11-27 9
1371
무화과 열매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6-12-04 9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6-12-06 9
1369
노 을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06-12-07 9
13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6-12-08 9
1367
붉은빛 물안개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06-12-08 9
1366
십이월 파편 댓글+ 3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12-08 9
13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6-12-11 9
136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6-12-22 9
1363
슬픈 인사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7-01-03 9
136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007-01-21 9
1361
즐거운 그날 들 댓글+ 8
김점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7-01-22 9
1360
해와 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7-01-24 9
1359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7-02-01 9
1358
댓글+ 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7-02-06 9
1357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7-02-17 9
1356
배우며 가는 길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7-03-03 9
1355
보름달 댓글+ 9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7-03-04 9
1354
봄의 유혹 댓글+ 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7-03-22 9
1353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07-03-29 9
1352
목련의 서 댓글+ 8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7-04-03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