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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생각하며 늦은밤 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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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30회 작성일 2006-12-30 14:57

본문

친구를 생각하며 늦은밤 외로이


              詩 / 통이 이정희


늦은밤 나홀로 쓸쓸히
창가에 앉아 따스한 갈색커피 잔에
그리움 타서 마셔 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솔솔 들어
오는 창가에 환희 빛추이는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려 봅니다

호호,,
불며 마시는 커피 한모금
사랑의 눈물을 흘러 내립니다

그대는 어디메로 날아 가고
나홀로 외로이 창가에 앉아
이렇듯 그리움을 타서 마셔 보누나

아~~그리워라
님의 모습 그리워라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달빛이 환희 빛추이는
별나라 구경 하고 있겠지!

달빛속 별님하고
노래 부르며 웃음꽃 피우리
날개 잃은 천사여
그대와 함께 행복 누리며
즐거운곳 여행을 하고 있으리라.

짙은 갈색 커피잔에
맑은 눈망울로 그대를 그려 보며
나홀로 그리움에 눈물 흘리누나

님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이렇듯 잠못 이르리
향기에 취하며 그리움에 취하며
님의 향기에 취해
오늘의 행복 찾아 가련다.

달님속에 비친 님의 얼굴
별님속에 반짝이는 나의 눈망울
사랑찾아 행복 누리리라

그대여 나의 향기 주소서
님의 품안에서 고이 잠들어라.

다정한 칭구를 그리며
이밤도 나홀로 떠나리,,

2006, 12, 29,

늦은밤에 외로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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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한 잔에서 그리운 추억을 음미하시는 시인님, 밤은 깊어 하늘의 별과 달이 벗되어 차디찬 하늘을 수놓아 시인님을 위로하나 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해 구둣점에 희비가 엇갈리고
정해년 새해에는 점점 점 이해하고
새 맛 내 단짠신쓴 맛 임의 모습 빛나다.....

병술년 고왔습니다
정해년에는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황금돼지해 되십시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오늘의 피로를 푸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 성취 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안녕하세여
님도 더욱 빛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일 소원 성취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만남이 행복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번창 하시고
모든일들 다이루는 해가 되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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