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광복(光復)의 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005-08-15 22:40

본문

                          광복(光復)의 날에



                                              詩 / 淸潭 / 김유택



                    빛이 있어
                    자유가 있다

                    푸르른 날
                    희망이 있다
                    어두운 고통은 땅속에 처 박히고

                    아, 서러웠던
                    지난 세기(世紀)
                    가엾은 우리 선열(先烈), 우리 부모들

                    비행기 떠 폭격 몸살이 
                    콩밭에 숨어 살던 선조(先祖), 겨레여

                    이젠 빌딩 숲에 살아
                    부유(富裕)와 윤택(潤澤)속에
                    자손 만대 영원히 밝은 날에 있어라

                    세계로 뻗어가는 한민족 기상
                    미래의 선구자가 되어라
                    후손들이여 들리는가
                    아리랑 가락이

                  「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우리는 한민족!

                    이 광복의 기쁜날

                  「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분열되고 힘 없으면 또 나라를 잃어
                    강한 단결과 화합만이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


                                        - 광복 60주년 아침에 -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을 날을 되새기면서....  우리의 영원한 빛을 바라볼 수 있는 그날도 기다려 봅니다...!!
지부장님...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유택 시인님, 광복의 의미를 재삼 되세기게 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한민족 기상
미래의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를 뜯다보면 끈질긴 자생력에 민족성을 엿보는데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시는 그 길에 잡초는 행여 님 발 다칠까봐 제 몸 다해 떠 받치겠지요?
그리 할렵니다.
감동으로 인사 올리며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선조들의 그 고생과 얼을 뒤돌아보고 오늘의 현실에서
교육적인 귀감으로 삼아야 될 것으로 봅니다
작금의 세태는 풍요로우나 애국자들이 없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인성교육이 없고 방황하고 혼돈에 빠졌으며 국가관도 없어요
그리고 미국놈들 되려고 난리들 치고 있으니 뱃속에서부터...
이 광복절에 시인님 글 뵙고 많은 것을 先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요 우리후손들에겐 좀 좋은나라를
물려주어야 할텐데...참자유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가 있으므로 우리가 존재하겠지요?
일반적인 국민들만큼 정치하시는 나라님들 사욕에 눈멀어
반 봉사 다 됐을터, 그들도 서민들의 가슴처럼 따뜻하게
나라 사랑할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한 아침입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김태일시인님,박기준시인님,홍갑선시인님,박태원시인님,손근호시인님,고은영시인님!
모든 시인님들 감사드립니다
광복 60주년 아침에 일어나 저희 모친(母親)에게서 들은 슬픈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어서 한수 놓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51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3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5-08-16 5
93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5-08-16 2
934
섬진강의 아침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5-08-16 2
93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05-08-16 2
932
♧황금알♧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05-08-16 10
93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5-08-16 1
930
유리잔의 빙점 댓글+ 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05-08-16 1
929
연신내 칼국수 댓글+ 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2005-08-16 4
928
댓글+ 11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5-08-16 1
927
빨간 원피스 댓글+ 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005-08-16 1
926
광복 60주년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5-08-16 1
열람중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05-08-15 3
924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05-08-15 1
923
아~광복이여 댓글+ 7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21 2005-08-15 6
92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5-08-15 1
92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05-08-15 3
920
백합 여인아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52 2005-08-15 10
919
기다리네 댓글+ 11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2005-08-15 0
91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05-08-15 6
917
충주댐 댓글+ 1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05-08-15 8
91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2005-08-15 3
915
사랑은 댓글+ 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5-08-15 1
91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5-08-15 2
91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5-08-15 2
912
풀잎 사랑 댓글+ 1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2005-08-15 4
911
무제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005-08-15 11
910
산 파도 2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2005-08-15 2
90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2005-08-15 6
90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2005-08-15 5
907
참깨 꽃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5-08-14 4
906
사람의 동네 댓글+ 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2005-08-14 4
905
섬의 독백 ^^ 댓글+ 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2005-08-14 1
904
우물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6 2005-08-14 36
90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5-08-14 2
902
보고픈 사람들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05-08-14 2
9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05-08-14 7
90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2005-08-14 5
89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005-08-14 13
898
반성문 초안 댓글+ 1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2005-08-14 1
897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05-08-1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