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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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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726회 작성일 2005-08-16 00:11

본문

  • 광복 60주년
一中/林男奎 60년이 지났다. 후손인 내가 가슴에 넣어 놓은 태극기와 대문에 걸려진 태극기를 매만져 보는, 조국이 광복을 맞이한 날, 주권은 빼앗기고 민족혼이 말살 되려나, 36년, 긴 세월을 핍박하다 내 민족의 적들은 물러갔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역사는 용서가 안 되고 축하는 더욱 되지 않는다. 우리는 되돌아 반성하고자 해야 함이다. 침략의 근성은 아직도 적들의 차디찬 가슴에 있거늘 태극기 물결로 가리지 말자. 강인한 한민족의 정신으로 물리쳐 뿌리를 뽑아 보자. 유구한 역사가 한강에 흐르고 민족자존이 살아 숨 쉬는 삼천리강산을 섬에 내어주고 대륙에 내어 주지 말자. 저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나의 나라에 메아리치고 있는데,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잔혹하게 토막 난 열사의 한 맺힌 절규를 생각한다 각성하고 깨우쳐 단군의 원대한 기본을 이어 나가자. 그대나 나나 가슴에 넣은 태극기를 매일 매일 온전히 보존해야 할것이다. 2005.8.1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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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의 나라사랑이 절절하군요.
그런데 저 무궁화 시계가 현재 시각과 정확하게 맞는군요.
참나네요.. ^.~**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좋습니다. 구구절절 이제는
섬에도 대륙에도 내어주지말고
보존해야죠..무궁화 내마음에
심었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의 꽃 무궁화가 저리도 아름다웠나요~~
늘 꽃을 만지던 제가~~무궁화의 귀함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임남규 선생님~~선생님 글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하게 말해서는 35년 간이었지요. 경술국치가 1910년이었고 광복이 1945년이었으니까요. 어쨌든 갈수록 희미해지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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