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랑이라 일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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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005-08-16 17: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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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고은영 시인님!
점점 참다운 사랑이 매말라 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이 시가...잠들어 가고
글이없고 편지가 없는 사막에 영상과 컴퓨터는 있다.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만힝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시인님! "가슴은 이미 죽은 사랑에 우리는 왜 연연해 하는가" 아름다운 詩語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사랑....???
사십을 넘게 살았어도 모를...^^*
건필하소서...^^*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풍자시를 만나니, 기쁩니다. 가뭄에 단비인양 왜 이리도 시원할까요? 내 자신도 이미 죽은 사랑에 빠진줄도 모르면서도.
오늘의 문학환경을 한탄하고 문학인들에게는 따금한 질타를 하시는 시인님의 내면 소리가 아프지기 보다는 시원한지. 사람이 많이 몬자라서 그런가 보죠?
새싹 하나 넣고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