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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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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429회 작성일 2005-08-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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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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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울듯 울듯 하면서도 울지 않으니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허시인님, 안부편지라도 한 통 날려 보세요. ^.~**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 많은 사람이 소설을 쓰고 외로운 사람이 시인이 된다고 하더니 정녕 허순님 시인님께서 그러하십니까?
따지고보면 하늘처럼 강정표현에 충실한 것도 없습니다만, 오늘 허순임 시인님의 하늘은 무척이나 우울한 것 같습니다. 좋은 시 많이 써 주십시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울고 싶을떈 싫것 울어버리는것이 좋은데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우시면 몸살 납니다
글 즐감 하고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흐름이 물흐르듯 자연스럽스니다. 음율도 좋고 은유도 적당합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머물고 있는 하늘이는 몸살기가 있나 보지요?  못내 그립기 대문인가요?

"~/그 눈물 뚝뚝 떨어뜨려버리렴//네가 살길이란다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
이선형 선생님^^
배상열 선생님^^
김유택 선생님^^
김희숙 선생님^^
이민홍 선생님^^
김춘희 선생님^^
양남하 선생님^^

하늘의 먹구름이 거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음을..
인생의 정답은 제 마음안에 있음을...
전 어느 누구보다 더 잘고 있음을..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구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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