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淸聲 자진한 잎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905회 작성일 2005-08-16 20:51본문
|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갓 끝에 드리운 달빛......
아마도 저의 흐느낌인듯 합니다.....
이선형 선생님...남은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잘 흐세여~~
허순임....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갓 끝에 드리운 달빛이 곱다......] 선배님의 마음에 드리운 詩心이 더욱 고즈녁 합니다.
선배님! 다음에 뵙고 참이슬 출렁이는 길을 함께 거닐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배님 아름답습니다
곧 참이슬 출렁이는 밤이 되겠지요
사랑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저 달빛 하며..
백의 입은 선비의 기품은
바로 이선형 시인님이군요. ^^
"흐느끼며 잦아드는
천년 혼 담긴 음세에
갓 끝에 드리운 달빛"
끝내주는군요 ^.~**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보고 있노라니...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인 듯 합니다...^^*
섬섬 옥수 맑은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여, 제 마음에도 맑은 기 불어 놓고...^^*
늘 건필 하시고 강녕하시길...()...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조시대로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세속떠나 무아경에 젖어 청심이끌고 천지를 넘나드시다니
이선형시인님 멋있습니다.
깊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아경 선비여
흐느끼며 잦아드는
천년 혼 담긴 음세에
갓 끝에 드리운 달빛이 곱다."
시인은 이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월척을 낚을 수 있겠지요?
부럽습니다.
늘 연구하며 노력하시는 흔적이 물씬 거림이 참 좋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작에 과찬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문필노력으로 답하겠습니다.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이 드리운 달빛마냥..고웁고도 은은한 글..뵙고 갑니다....이선형 시인님..항상 건강 하시고.좋은 작품 많이 기대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