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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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686회 작성일 2005-08-17 08: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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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슬픔을 위장하려고
그렇게 불꽃을 피우는 군요.
요즘 매미도 대추나무에서
조용히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슬픔을 감추기 위하여 화려하게 화장하는 여인들처럼... ^^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상 잘 했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을 벌써 생각 합니다......오는 가을을, 지난 가을 보다는 더 풍요롭게 보내야 하기에...마음의 준비를 합니다...글 뵙고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시인님의 그림을 배경으로 올려주셨으면 ...
단시가 더욱 다가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아!
여름아!
왜? 가~아~니?
가을에 가을에
등 떠 밀려 간단다
농부님네들 풍요로운 가을 되소서
그래야 우리도 먹고 살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은 가을의 가면을 쓰고 휘영찬란, 알록달록 가을의 단풍이 들때까지 얼굴엔 이슬의 땀을 흘리며
그렇게 무던히 숨을 몰아 쉬지요
고은영 시인님! 고은 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