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보리수 한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499회 작성일 2007-01-31 14:15

본문

보리수 한잔

              詩 / 통이 이정희


캄캄한
밤하늘에 환희 빛추이는
달님 간곳 없고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도 없으니

쓸쓸한 가슴
외로움만 한 가득 
어디선가
사르르 찾아 오는 친구

나의 친구되어
행복 취하고 그리움담아
보리수 한잔 와르르 솟아 오르고

붉으스레한 얼굴
홍당무되어 사랑꽃 피우자

한잔속에 그대와나 웃음 꽃 피워
한잔속에 당신 미소 가득
한잔속에 님의 행복 담아
한잔속에 아름다운 우리 사랑꽃

너와 나
그리움 가득한 잔에
먼 옛날 추억 담으리
누우런 보리수 한잔 가득히

영원한 나의 벗이여....


2007, 1, 31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아름다운 행복이 넘치고 기쁨이 흘러 넘치지요 ^^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은 커튼 드리운채 보리수 한잔에 그리움, 사랑, 추억의 그림자
모두 담겨 있네요
아련한 그리움의 추억이 이쁜 꽃으로 피어 향기가득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메기탕으로 안달나게 한지 얼마됬다고
이번에는 보리수 입니까 ?
아름다운 행복, 기쁨, 좀 주시옵소서
하기야 이정희 시인님 행복 기쁨이 우리에 행복 기쁨이니 주신바 다름없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수를 찾아보니 어렸을 적 아주 친숙하게 접했던
나무인데 그 이름을 모르고 보리똥나무라 불렀었던 기억과 그 달콤한
열매가 생각이 납니다.  보리수 차 한잔에 분위기 만끽하시는 시인님! 곱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리수 한잔에 사랑을 담아
붉었던 여름의 추억을 불러
소근소근 입술 맞추네
노래하던 새들도 동면에 들었나
조용한 밤에 ...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 지송 합니다..^^
그래요 지가 팍팍 향기 날려 드리옵지요 ^^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 담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넘 방가워요 ^^
네 그래요 ~~ 고향이 어디신지는 잘모르나
제가 있는곳도 그러 했답니다..ㅎㅎㅎ

날씨가 매우 차가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방갑습니다
귀한 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아름답고 행복 가득 누리세요
잠시 다녀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8-10-21 9
4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3 2008-10-09 5
48
구절초 향기 댓글+ 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8-10-08 6
4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08-09-04 5
46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09-03 2
45
아, 가을인가! 댓글+ 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8-08-29 7
4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8-12 5
43
바늘 댓글+ 1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8-07-18 14
4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8-07-09 7
41
종마목장에서 댓글+ 1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8-06-28 11
40
인연 댓글+ 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8-06-23 6
3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2008-05-18 7
3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08-05-15 5
3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05-06 5
36
국화도의 하루 댓글+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8-04-24 8
35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8-04-16 8
3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8-04-07 6
33
장어 댓글+ 1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8-03-27 9
3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008-03-21 8
3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8-03-17 4
3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8-03-05 5
29
인생의 허무함 댓글+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8-01-27 9
2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8-01-03 4
27
석남사 댓글+ 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7-10-10 0
26
흘리는 눈물에 댓글+ 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7-09-18 1
25
구름 댓글+ 1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07-09-12 0
24
8월의 아침 댓글+ 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007-08-22 0
23
8월의 아침 댓글+ 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07-08-22 0
22
유채꽃 댓글+ 5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7-05-08 0
2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7-03-20 0
20
저수지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007-03-17 0
19
서운산 댓글+ 1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7-03-16 0
1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7-02-23 0
17
봄은 흐른다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7-02-10 1
열람중
보리수 한잔 댓글+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7-01-31 2
15
메기 매운탕 댓글+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07-01-27 0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2007-01-23 6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2007-01-02 0
1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2006-12-31 5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6-12-30 1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