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생각은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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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005-08-18 09: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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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몸이야 어떤 것을 걸치드라도
그 영혼이 순수하여야 인간다운 향기가 나겠지요? ^.~**
박원철님의 댓글
박원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봤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은 더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나이를 먹을수록 단순해지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글을 쓴답니다. 사실은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좋은 시 많이 들려주십시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요 나이가 들수록 애타게 다가오는 것 더욱 심오한 경지에서 추구하는 인생의 꽃 마지막 순간까지 곱게 가꾸어야 하겠지요 행복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따금 육체의 반란으로, 육신과 정신이 따로 행동하는 때를 가끔 느껴봅니다..!!
마음은 늙지 않고 시퍼렇게 살아 숨을 쉬는데... 때를 따라 허수아비처럼 자꾸만 남루한 옷을 입어가는
인생을 생각하다 뿌얀 담배 연기속으로 빠져듭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tyle="WIDTH: 50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0819/1124379044_개망초.jpg" align=baseline>
개망초 꽃입니다.
거들떠 보지않는 들꽃, 이름하여 들꽃, 야생화이지 한국 잡초라 명하죠.
잡초이기에 더 자생력으로 끈질긴 생을 포효하는 개망초 꽃.
늙음에 더 어린시절이 지배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깊이있는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