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시낭송 플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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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448회 작성일 2005-08-18 21:13본문
손근호 시인의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 입니다.
나레이터 정경수
14년전인가......그때 사랑 하던 사람에게 메모로 적어본 시가...장난스럽게 적어 본 위의 졸시가 전국에 낭송가들이 자주 낭송을 한다고 하기에, 올려 봅니다.
이름을 검색 하다.. 일반인들이 즐겨 낭송을 하는 것으로 검색이 되더군요.
http://www.familycounseling.or.kr/bbs/zboard.php?id=sudabang&no=15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뵙고 갑니다....좋읍니다.......감몀 깊음.....!!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고.. 감사 합니다. 이시의 메모를 받든 그 친구와 결혼도 했답니다...... 결국 남은 것 이 시 한편 졸시가 남았습니다....오영근 시인님. 서울엔 비가 옵니다. 계신곳에도 비가 오는지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발행인님...!!아~~ 정말 앙징스러운 노래입니다...시와 나레이이터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림에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결혼할만하군요....!!!ㅎㅎ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석범 시인님....시가 너무 간질 간질해서..죄송 합니다. 시의 격을 떨어 뜨리는 졸시라~~감사 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밤에 죽음을 마다하고 내리는 우지직비도
가슴으로 듣자!
가슴으로 적은 시!
마음을 열고 흠뻑 시심에 젖으니 잠시 자리를 비켜 주네요.
제 아내도 시의 사랑에 밤이슬 덮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우 좋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동요같은 맑음이 옵니다.
아이 같은 모습도 떠오르고 참----! 좋습니다
문단 문우님들 좋은글을 차레로 낭송으로 만드셔셔 올리심이...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자의 목소리가 앙증스러워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군요.
그렇습니다. 손시인님!
시란 그 쓴 사람의 감정을 직접 경험하여 보지 않고서는
그 진수를 평가할 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평론가들의 평론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
박찬란님의 댓글
박찬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주 좋네요. 우리모두 가슴으로 시를 쓰고 읽어서 가슴이 난로처럼 따뜻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손시인님!
마음으로 적은시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감상 잘 하고, 마음이 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