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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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07회 작성일 2005-08-18 22:17본문
튀는 놈 一中/林男奎 저 수많은 개미 중에 유별난 놈이 있을까? 그중에 잘난 체 하는 놈, 웃기는 놈, 새침떠는 놈, 야박한 놈, 인정머리 없는 놈,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놈. 이런 별난 놈들이 있을까? 아마 유별나고 싶어도 안하는 놈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놈은 정말 똑똑한 놈이다. |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남규 시인님,
무언으로 인사만 하다가 인사 올립니다.
저는..., 일하는 놈으로 있고 싶은데요. ㅎㅎㅎ
시인님의 시, 언제나 가슴으로 읽고 마음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동기이시기에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미도 인간세상처럼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분명 힘이센녀석이 있으니 왕개미도 있고,왕개미 있으니 여왕개미도 있고,
열심히 일을하니 일개미도 있고.
전 조용히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림자 개미 할래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위에 사는 미물에게도 질서가 있듯..
우리 인생의 삶속에서도 이런것을 자연의 그림자로 보여주고 있겠지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이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이번 27일 만남에는 술을 좀 하시게 되겠는지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베싸메무쵸 노래..
임시인님의 시에 오랜만에 베싸메무쵸를 들으니 좀 더 새롭게 다가오는군요.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일중 임남규 시인님
뵙고 싶습니다 말없으신 詩想의 시인
튀는놈!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