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인권 위원회의 모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95회 작성일 2005-08-18 22:25

본문

인권 위원회의 모순

                  詩/ 朴 基 竣


크게 말할까?
북한이 죽어가도
말이 없다.

사생의 운명으로
질식사해도
말이 없다.

자녀 일기를 본죄,
인권 위원회,
정죄한다.

-자녀의 인권을 침해했다-

작게 말할까?
부모를 매도하고
교육을 매도하고

진실을
왜곡하여
‘참’교육을 매도하는 자.

탁상의 선각자!
왜?
말이 없는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권위원회에서 자녀 일기를 봤다고 정죄했다는 소식은 처음 듣습니다. 저는 신문을 가급적 안읽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TV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돌아가는 사회소식에 감감하니 편안합니다.
직선적인 풍자 글이네요.  그러나 어딘비 모르게 서글퍼지는 혼돈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애국심이나 효도라는 개념도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생각해야할 씨앗하나 안고 갑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남하 선생님?
저도 신분과 TV를 안본지가 2년이 다 돼 갑니다.
도시속에 사는 이방인의 모습으로 사니 그도 편하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초리를 든 시를 보고갑니다.
그들은 할 말이 없지요. 그냥 그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한 상태를 사회학에서는
'집단 아노미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도덕율과 선과 악이 뒤범벅이 되어 혼란스러운 상태..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바로 그렇습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51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8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5-08-20 2
987
가을 길목에서 댓글+ 1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05-08-20 18
98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2005-08-20 2
985
방문 댓글+ 5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2005-08-20 74
98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5-08-20 3
98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5-08-20 2
982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5-08-20 2
981
요강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05-08-19 18
9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2005-08-19 4
97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2005-08-19 5
97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2005-08-19 1
97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40 2005-08-19 1
976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5-08-19 9
975
기억 속의 당신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05-08-19 2
974
호수 댓글+ 2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5-08-19 7
973
나그네 식당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18 2005-08-19 12
972
순이 댓글+ 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2005-08-19 2
97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5-08-19 2
970
사랑의 이름 댓글+ 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5-08-19 4
96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2005-08-19 10
968
사랑의 기원 댓글+ 12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5-08-19 4
967
비와 환영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08-18 3
열람중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5-08-18 2
965
튀는 놈 댓글+ 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2005-08-18 3
964
옥토야 댓글+ 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5-08-18 6
9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5-08-18 2
962
작은 음악회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5-08-18 3
961
푸른 바다 댓글+ 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05-08-18 9
960
단 하루라도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5-08-18 3
959
사랑만 주세요 댓글+ 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31 2005-08-18 5
95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2005-08-18 4
95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5-08-18 4
956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7 2005-08-18 59
955
저에게 겸허를! 댓글+ 1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2005-08-18 1
954
소나기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05-08-18 5
95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5-08-17 10
952
모나드(monade) 댓글+ 1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05-08-17 2
9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2005-08-17 4
95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5-08-17 1
949
연못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2005-08-17 1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