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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듯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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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841회 작성일 2005-08-19 15:53

본문

 









    • ♣♣♣ 침묵하듯 그렇게....
      FMas3.jpg


하르르 날라온 작은
나비 한 마리 마음 안에 앉습니다

풀잎에 작은 이슬도
꽃잎의 작은 이슬도 뱅그르르
미소 지으며 사랑 연가를 부릅니다

까르르 풀벌레 소리
또르르 기어가는 무당벌레
이들만이 우릴 축복합니다

자연은 언제나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안아줍니다

못났어도 조금 부족한 마음이라도
언제나 다정한 친구입니다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하양 구름을 배게 삼아 우리 두 사람
오늘도 사랑을 키워갑니다

오후 시간 누군가의 사랑으로
열기가 더해진듯 이글거립니다

글/허순임


Edit by IN THE GAREDN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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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줍니다. 신선한 산소와 공기와 청정한 해역을
우리도 그 자연을 위해서 소중히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야겠지요?
까르르 풀벌레...또르르 무당벌레만이 아니고 허시인님을 위해서
나도 많이 많이 축복해줄께요.. 행복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제 글에 달린 허시인님의 꼬리를 보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이 곳에도 꼬리를 끌고 와서 붙여놓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가을 출산 후 겨울 산후조리가 잘 안돼서 몸이 좀 그렇다구요?
그럼, 하나 더 낳아서 산후조리 잘 하세요.
제 부인도 위로 둘 낳고 야위기만 하면서 몸이 허약했는데
막내를 하나 더 보고 산후조리를 잘 한 덕분인지
지금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하나 더 낳으세요.
그래서 산후조리를 잘 하시길...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그로겠죠,,자연처럼 절 있는그대로 보아주는 이도 있을까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셔요^^*

김태일 선생님^^*
호호호..선생님은 으쩜 그롷게 다정하시나요..
고마와요,,아들만 둘이라..난중에 이쁜 공주한번 생각해볼께요^^
특히나 산후조리가 가장 중요하겠지요,,안구롬 말장 꽝~입니다요..

선생님도 남은 시간 편안밤 이루세요..늘 건강하시구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하양 구름을 배게 삼아 우리 두 사람 오늘도 사랑을 키워갑니다"
허순임 시인님!
오늘뿐만 아니라 늘 사랑을 간직하십시요
메마른 마음에 미소가 생깁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유택 선생님^^
이윤근 선생님^^
오영근 선생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까만이불에 노란글씨로 수박아놓은글 맘을잡아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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