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참다 참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906회 작성일 2007-02-21 12:00

본문




茶淵/황숙

참다 참다가 그리우면
그대에게 마음 펼치어진
편지한 장 보내도 될는지요

참다 참다가 힘들면
그대에 어깨에 잠시 기대어
쉬어가도 될는지요

참다 참다가 눈물나면
그대에게 얼굴 묻고 원없이
울다 와도 될는지요

참다 참다가 지치면
그대에 가슴에 잠시 내 마음
쉬어가도 될는지요.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다 참다 지치면
언제라도 오세요
쉬어가도 되고요
갔다 다시와도 되고요
미안해 하지말고 계속 머물러도 더욱 좋고요
다시오기 어려우시면 기다려도 주겠어요
편안하게 자유롭게 그대 가슴은 열려 있어요
수줍은 고백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힘드시면 잠시 쉬어가셔도 됩니다.
함께나누면 배로 줄어드니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
되실겁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다 참다 참다가 아주 멋진 시향에 젖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하시는 일마다 웃음이 터지는 즐거운 시간만 되십시요 ^^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웁고 힘들때 눈물이 괜히 흐르고 참는 것이 버거울 때
그대는 왜 내 곁에 안계십니까 그럴때 마다 모른 척 하시는 건가요
같이 슬퍼하고 울어주고 힘들어 하면 안되나요
까닭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외로움이 죽어 사리가 된 것이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다 참다 댓글 올립니다
안녕하시온지요,
내 곁에는 쉴 사람 너무 많아 다음에나 쉬어가시구려,
아니면 계속 기다리시던가,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
봄날의 향연 댓글+ 5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3-13 4
13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7-10-29 4
12
그리움의 꽃 댓글+ 4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7-10-24 0
11
가을날의 애상 댓글+ 4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07-09-18 1
10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07-09-02 0
9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7-08-30 0
8
능 소 화 댓글+ 5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7-08-27 0
7
용기를 주세요 댓글+ 11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7-08-08 1
6
산 행 댓글+ 3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7-06-04 0
5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7-02-26 0
열람중
참다 참다가 댓글+ 9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2007-02-21 2
3
봄날에 쓴 편지 댓글+ 7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007-02-09 1
2
동 경 댓글+ 10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007-01-25 0
1
겨울 연가 댓글+ 9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07-01-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