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의 연가 (시 장윤숙 . 낭송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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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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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2,248회
작성일 2007-03-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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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의 연가
시 장윤숙
낭송 한미혜
초록 눈물
선한울음으로 오시는가
자작 나무숲에 우산이 없다
봄비에 보슬보슬
빗 방울 울림
그리운 이름
가슴에 달아두면
차박 차박 무언의 화답
봄 햇쌀 담소에
눈부시다 깨어나는
노란 민들레 아씨
관련링크
- http://fustar.cafe24.com/111/1/d7.mp3 (새창열기) 358회 연결
- http://fustar.cafe24.com/111/1/d7.mp3 454회 연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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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봄비가 오는날 너무 잘 어울리는 시입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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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비의 울림처럼 목소리도 청아합니다. 감사해요^^ 봄비가 이리 내리니 ....새싹은
저리 좋아라 ..깨금발로 폴짝입니다. 고아라 ...햇살이 환한미소 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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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아름답고 고운시에 편하게 쉬었다 갑니다.
좋은시간 행복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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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뵙는 장윤숙 시인님과 한미혜 시인님의 모습은
늘 자매처럼 다정해 보이더군요..
봄비의 연가에 화답하며 깨어나는 민들레 아씨가 참으로 곱습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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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 아씨 /홀씨라도 굿건히 새싹돋아 피어 오르겠지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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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이필영님의 댓글
이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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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