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처서 집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673회 작성일 2005-08-22 21:00

본문

處暑집에서 /詩. 박 태 원 立秋를 떠나 白露집에 가는길목 잠시 處暑집에 들려본다. 處暑인 내일은 구름만 있겠다는예보. 이젠 벗어 던졌던 옷깃을 하나씩 여미고 시원한 바람을 맞아야지. 윙윙 채혈하러 다니던 빨꾼들도 입이 삐툴어 진다니 이젠 나도 살이 찔려나 處暑야 방갑다. 얼른 솔솔 갈 바람을 데려 와 다오. 白露 집으로 가며 양복깃을 펄펄 날리게...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살점이 묻어날 계절입니다. 시인의 계절이 닥친 것이겠지요? 박시인님께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션~한 가을바람이 옷깃속으로 스며 옵니다.
밝게 빛나는 십자성의 별빛아래 귀뚜라미 소리 정겨운 가을 속으로
한번 빠~져 폽시다...^^*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속의 걸어가시는저분! 박태원 시인님?멋졍요!영상도,노래도.^^#
기대되요!이 가을에 얼마나 가슴을 많이 토하 실런지.아마!명작이 많이  쏟아질텐데..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馬만 피둥피둥 살찌나요 天高人肥  사람도 살쪄야지요
사랑의 살, 양심의 살, 행복한 살, 돈 많이 버는 살, 가정의 웃음꽃 살, 건강한 살,
무엇보다 文人人肥  해야겠지요
살찌러 가세!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렇게 많은 시인님들이 오셔서 덧글에 용기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5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25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5-08-23 1
1024
툭! 오는 가을 댓글+ 8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5-08-23 1
1023
그대 집 댓글+ 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05-08-23 25
1022
초가을 댓글+ 14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05-08-23 1
102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05-08-23 1
1020
보험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5-08-23 1
10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2005-08-23 0
1018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5-08-23 2
10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5-08-23 3
101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05-08-22 2
10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2005-08-22 2
1014
애정 결핍증 댓글+ 1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5-08-22 2
열람중
처서 집에서 댓글+ 10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74 2005-08-22 8
1012
思 念 댓글+ 10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5-08-22 2
1011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05-08-22 14
10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5-08-22 1
100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2005-08-22 2
1008
목화석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2005-08-22 1
1007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05-08-22 3
1006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26 2005-08-22 6
1005
여름날 오후 댓글+ 9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5-08-22 3
1004
단주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5-08-22 6
1003
구두 수선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05-08-22 1
1002
가을의 환상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5-08-22 1
100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2005-08-22 4
100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2005-08-22 3
999
추억1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5-08-21 3
998
자화상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05-08-21 7
99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05-08-21 5
996
산사의 雨後 댓글+ 1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2005-08-21 22
99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05-08-21 1
994
안녕하세요! 댓글+ 5
김예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31 2005-08-21 2
993
영남의 젖줄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2005-08-21 41
99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0 2005-08-21 5
99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2005-08-21 8
990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2005-08-20 4
98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2005-08-20 6
988
할 수만 있다면 댓글+ 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5-08-20 2
9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5-08-20 2
9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05-08-20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