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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오는 듯 선선 합니다.(좋은 신작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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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393회 작성일 2005-08-22 22:37

본문

동인님들 안녕 하세요.
일을 마치고.집에 오니. 정말 가을이 온 듯 선선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엔 거의 에어컨이 없으면 숨을 쉬지 못 할 정도랍니다.
이제 에어컨을 꺼도 될 만큼 더위는 물러 가는 모양 입니다.

가을은 작가의 치열한 창작의 계절 입니다.
벌써 가슴이 아찔해 집니다.
이 가을에 좋은 시 한편 하나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 하니 말입니다.

이제 9월 입니다.

작가님들 9월에 발표 하고자 하는 좋은 신작 작품을 아직 보내지 못하셨다면
munhak@sisamundan.co.kr 로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9월호에도 좋으며 명작으로 채워진 시사문단이기를 소망 합니다.

월간 시사문단에, 소중한 작품이 놓여질 가을을 앞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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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 동더레 도락, 서더레 도락 고생 많수다.
(동쪽으로 달려갔다, 서쪽으로 달려갔다 고생이 많습니다)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 무엇 보다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이 건강하셔야 문단도 건강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부족하나마 기도 드립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 슬슬 가을이 어디쯤 왔는지 마중나가 볼거나
어! 저기 코스모스랑 가을 국화랑 함께 오는이 뉘인가?
오호라! 손시인님 이었구먼!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그러고 보니 제주 방언 참으로 예쁘네요. 단어가  굴러가는 듯한 느낌....
'동더레 도락, 서더레 도락'
남더레 도락, 서더레 도락이 없는 것은 한라산이 가로막아 '도락'하지 못하거든요. ㅎㅎ
하여튼 손발행님, 참으로 대단하세요.
그리고 빈여백 동인님들도요. 정말 댓글 다시는 것 만 보아도 지극정성이라,
늘 감탄하고 있답니다.  이런 분위기.... 글쓰는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가을
이 한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벗 할수 있는 한사람의 친구만 있어도 떠나고 싶은 가을 오솔길
홍엽으로 물들은 숲속길을 시인님들과 함께라면 마음에 배가 부르겠습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 어떻게 하나...설레이는 마음을....손근호시인님!  안녕하시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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