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가보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423회 작성일 2005-03-16 23:43

본문

00683987_2.jpg


우리 땅 독도에 가보고 싶다


요즈음 뉴스를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의
침략적인 야만성에 분노를 느끼기 때문이다
틈만 있으면 패권주의적인 탐욕성과
침략적인 근성이 뿌리박힌 그네들의 타성에
왠지 가슴 속의 응어리진 분노가 물밀듯이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정부의 강력한 응징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도 보여 줄겸
독도를 전면 개방한다는 정부의 시책으로
독도를 우리 민간인도 다음주 부터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때늦은 정부의 시책에 다소 불만이 있긴 하지만
그 아름다운 섬에 가보고 싶다

갈매기 떼 날아들고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어
아름다움을 소리칠 수 있는 곳...
우리 한반도의 얼과 혼이 깃들인 한국 영토의 독도
그 섬에 가보고 싶다

왠지 말만 들어도 나의 혼이 살아 숨쉴 것 같은 ...
동해바다의 자그마한 섬 독도
뾰족뾰족한 용맹스러움을 한 껏 갖춘 외로운 섬 독도
이제는 우리 한민족의 가장 사랑받고 우리 영토가 분명한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임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분명한 주권을 우리 국민 모두가
꼭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모두 한번쯤은 꼭 가셔서 우리 영토임을 확인하고
우리 주권을 빼앗겨서는 안된다는 투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으면 한다

2005. 03. 16.(수) 윤복림

3_1239.gif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윤시인님 좋은 글
가슴깊이 심어 갑니다.
일제치하도 아니고 지금에서
영토분쟁이 왠 말이던가요?
아마도 우리 정부에 나약함에서
비롯된 일 아닐까 싶습니다.
가슴시린 글 감사를 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53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4
별빛 창가에서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2005-03-24 5
153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2005-03-24 3
1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2005-03-24 4
15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2005-03-24 4
150 운정(김형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34 2005-03-23 21
149
봄의 유혹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05-03-23 4
148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7 2005-03-23 8
147
시들지 않는 꽃 댓글+ 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2005-03-23 5
14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8 2005-03-23 12
145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90 2005-03-22 3
144
어스름 저녁 댓글+ 9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 2005-03-22 3
14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2005-03-22 6
1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05-03-22 4
141
화살 맞은 바위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414 2005-03-22 74
140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2005-03-22 4
139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9 2005-03-22 4
138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8 2005-03-21 4
137
하루살이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2005-03-21 7
136
제삿날 댓글+ 3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2005-03-21 3
13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2005-03-20 4
13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3-20 5
133
항파두성 댓글+ 3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482 2005-03-20 71
1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2005-03-20 4
131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5-03-21 3
130
詩鳥(시조) 댓글+ 2
이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2005-03-20 15
129
초대합니다. 댓글+ 3
김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9 2005-03-19 4
128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98 2005-03-19 9
127
봄 바람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0 2005-03-19 11
12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2005-03-18 2
1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7 2005-03-18 12
124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7 2005-03-18 3
12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2005-03-18 6
122
마지막 공양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05-03-18 5
121
매채꽃 향기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40 2005-03-17 6
120
보고 싶어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68 2005-03-17 5
119
달빛 창가에서 댓글+ 5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6 2005-03-17 3
118
폭포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2005-03-17 3
117
이별 후에 댓글+ 7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43 2005-03-17 4
열람중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2005-03-16 3
115
눈물의 아픔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2005-03-16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