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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주와 인류 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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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7-05-11 06:02

본문

대 우주와 인류 ㅡ 6       
                       

번역  康 城    
 

로마의 서녘     

저물어 가는, 바티칸의 언덕에

斜塔높이, 산. 피에 틀 대성당

위용을 과시하는 바티칸 궁전

時空은 바야호로, 20세기 후반의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 앞에

엄숙히 喝 見하는 로마敎皇ㅡ   
 

빅 번 이후의 일어난

이 우주의 進化를 연구하는 것은

좋지만    


그러나, 빅 번 그 자체의 탐구를

위한 것이어서는 아니 된다

왜냐면, 그것은 창조의 순간이고

진정 코, 하나님의 위업이니까ㅡ> 라고    
 

그러나, 그 탐구의 쉬는 날 없는

과학자의 변함없는 무언의 휴대는    


< 이 우주는 자기 완결의 존재이며

그 외부의 아무 것에도 영향 받지 않고

即, 이 우주는 창조도 파괴도 되지 않아,

줄곧 존재한다 > 라고

,,,,,,,,,,,,,,,,,,,,,,,,,,,,,,,,,,,,,,,,,,,,,,,,,,,,,,,,,,,,,,,,,,,,,,,,,,,,,,,,,,,,,,,,,,,,,,,,,,,,,,,,,,,,,,,,,,,,,,,,,,,,

          ローマの西端 ㅡ 6


   暮れなずむ、バチカノの丘に
    尖塔高き、サン・ピエトロ大聖堂
   威容を誇るバチカン宮殿
    時空まさに、20世紀後半の
   世界に名だたる科学者たちを前に
    厳かに謁見するローマ教皇―


   「ビッグバン以後に起きた
    この宇宙の進化を研究するのは

      よろしかろう


   なれど、ビッグバンそれ自体の探求は
    為すことあってはならない
   何故なら、それは創造の瞬間であり
    まさに、神の御業なのだから―」と


   だが、その探求に寧日なき
    科学者の揺るがぬ無言の眸は


   「この宇宙は、自己完結の存在であり
    その外部のなにものにも影響されず
   即ち、この宇宙は創造も破壊もされず、

      ひたすら存在する」と

,,,,,,,,,,,,,,,,,,,,,,,,,,,,,,,,,,,,,,,,,,,,,,,,,,,,,,,,,,,

  参考文献 「ホーキング、宇宙を語る」 早川書房 林一

  참고문헌 <호킹, 우주를 말한다> 早川書房 林一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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