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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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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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1회
작성일 2007-05-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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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
김승기
저물녘
대접에 가득한 막걸리
한 모금 한 모금이
내 발자욱
김승기
저물녘
대접에 가득한 막걸리
한 모금 한 모금이
내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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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퇴근 길에
종로 빈대떡 그리고
막걸리 ~
걸음은
하늘로 향하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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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릴 때 어머님께서 담그신 막걸리 생각이 납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막걸리만은 가끔 생각이 납니다
지나온 발자욱을 더듬어 보는 귀중한 시간을.....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