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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남 선생-문단 원로의 바램-지은숙 시인님이 취재 한 것 중에 일부 발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437회 작성일 2005-08-25 16:15

본문


시사문단 9월호 헤드스토리 마지막 부분 내용을  미리 보기 입니다.

아래는 하길남 선생의 내용중에 좋은 내용이라 올려 봅니다.

6.문학과 문단에 바램

하길남 선생이 앞으로 정부(지자체)와 문단에 바랄 것이 있다면
정부에서나 지방자체 단체에 대해서 문학적 지원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데 그 이유는
한나라의 문화적 척도에서 우선이 된다고 보며. 그나라의 힘은 자국의 문화에 문학이 좌우 한다.
문학 수출은 아주 큰 수출이며. 국민들이나 정부도 이 문학수출을 위한 문화적 자산의 높이는 향상과 문학과 문화가 연계된 문화적 행사 부분에 많은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인이 사회를 선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부처에서 격려와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최근 근황-위 사진은 집필중인 하길남 선생]


또한 가장 우려 되는 것이 젊은 문학도의 중요성에 문단이 기대를 해도 그 수가 점차 줄어 든다는 것이다.
사실상 경남 문단에선 원로들이 중견들이 있지만 30-40대 문인들이 없다. 그래서 젊은 문인들을 양성을 해야 하는 것도 경남 문학의 맥이 끊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순수한 문학을 일생을 목표로 가진 젊은 작가의 양성이 필요 하다.
그리고 현재 지면문학과 사이버 문학에 우려가 된다.
정통문학을 떠난 사이버 문학이 우려 할 만큼 우려가 된다. 정통문학의 본질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양성 하여야 하며 기존 문예지와 문협과 문단 모두가 젊은 작가의 양성에 힘을 쓰야 한다.
또한, 요즘 기성 시인 작가들에게 바라는 것은
시나 수필이나 대학이나 평생교육원이 있기에 일년이나 이년이나 공부를 가르칠 때, 재주를 가르칠 것이 아니라, 기술로 글을 적는 법을 가르킬 것이 아니라 깊이가 있는 문학 교육을 하여야 한다.
요즘은 너무나 상업적이고 기업적이고 기능적인 작품 창출을  하지 않았으면 하겠다. 한 인간으로서의 인간풍이 되는 문학인이 되었으면 한다. 즉, 다시 말해서 가벼운 문학이 아니라 작가로서 인격과 품격과 지혜와 지식을 갖춘 문학인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선생은 남은 문학 숙제의 과제가 남았다 하면
앞으로 선생은, 수필을 쓰는 법을 보완해서 수필이론으로서는 정립을 하여 본인의 수필이론의 대작을 만들고 싶어 하고 꼭 이루시리라 한다.
그리고 선생은 그러기 위해서 노력과 공부를 하고 있다 한다.
끝으로 한국문단 한 세대를 이끌고 경남문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하길남 선생을 본지
월간 시사문단에서는 자랑스럽고, 빨리 독자에게 만나게 해줄 사명으로 마무리를 한다.

취재 본지 문학기자 지은숙(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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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한, 요즘 기성 시인 작가들에게 바라는 것은
시나 수필이나 대학이나 평생교육원이 있기에 일년이나 이년이나 공부를 가르칠 때, 재주를 가르칠 것이 아니라, 기술로 글을 적는 법을 가르킬 것이 아니라 깊이가 있는 문학 교육을 하여야 한다.
요즘은 너무나 상업적이고 기업적이고 기능적인 작품 창출을  하지 않았으면 하겠다. 한 인간으로서의 인간풍이 되는 문학인이 되었으면 한다. 즉, 다시 말해서 가벼운 문학이 아니라 작가로서 인격과 품격과 지혜와 지식을 갖춘 문학인이 되었으면 한다. ]  공감대가 많이 가는 부분 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정한 시인은 기능인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인격과 품격과 지혜와 지식을 갖추어야 하겠지요.
그래야 시다운 시를 쓸 수 있을테니까요.
시란 독자의 감동이 없으면,
죽은 시가 아니겠습니까?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살아온 만큼이나 힘을 다해 박수를 보냅니다.
밤이 깨어 일어나 커다란 어둠의 동공으로 놀랄지언정,
박수를 보냅니다.
자책하는 가슴치는 소리가 온누리에서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은숙 시인님 수고 노고 많으셨습니다. 지방에 까지 취재를 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경비와 발걸음을 대신 해주시고 시사문단 9월호에 하길남 선생을 모실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박기준 시인님 김예영님 김태인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선생님! 건강하시죠?취재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느껴야할 말씀이 많습니다.새겨야 할 말씀들이 많습니다.
 올여름 화면 상으로 몇번 뵙기 했으나,어째 !활짝 웃으시는 그모습이 눈 앞에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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