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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 안수빈 시인의 첫 시집 출간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74회 작성일 2007-05-27 12:45

본문

안수빈 ‘연꽃이 몸짓하네’
“연꽃은 붉은 빛 여인의 한”




안수빈(45) 시인이 첫 시집 '연꽃이 몸짓하네'(그림과 책 펴냄)를 출간했다.
'모두가 잠든 이 밤/나의 울음을 대신하듯/가늘게 떨고 있는/촛불의 흔들림이 가련해 보입니다'('촛불 앞에서' 중에서)

'선홍빛 앙 다문 꽃잎에/못다 한 사랑으로 눈물 짓다가 간/여인의 한이 서려 있네./피 맺힌 여인이 한이 서려/붉은 빛으로 몸짓하네.'('연꽃이 몸짓하네' 중에서)

시집 제목과 시에서 불교적인 향취와 감성이 잘 묻어난다. '나 당신을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그대 보고픔에
오늘도 눈물 짓습니다' '오늘 하루 그리움으로 채웁니다' '그대 떠나는 날 바람이고 싶습니다' 등
시에서 보듯 이별과 그리움의 가슴앓이도 잘 드러나고 있다.

안 시인은 대구 신명여고를 졸업해 현재 한국(영남)불교대학 칠곡분원에 근무하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으로 데뷔했으며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문은 안 시인의 스승인 황금찬 시인이 썼다. 황 시인은 "이 시집이 독자 여러분 손에 들게 된다면
그 행복이 담겨진 시어의 맛처럼 행복한 맛으로 보내리라 본다."고 말했다. '연꽃이 몸짓하네'는
출간되자마자 교보문고 시부문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119쪽. 7천 원.

김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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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바로보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778&y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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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베스트셀러진입
/gnuboard/bbs/board.php?bo_table=munhak1&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안수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588


YTN 보도기사
http://newswire.ytn.co.kr/read_sub.php?id=242480

오마이뉴스 기사
http://www.ohmynews.com/cp/newswire/newsa_view.asp?nwa_code=203608

배경낭송 연꽃이 몸짓 하네 시 안수빈/낭송 김진경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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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제가 교회에가서[교인 약 6-7천명 ]    일전에 시사전 할때에
안수빈 시인님의 시집 몇권을 구해서 [연꽃이 몸짓하네]
교회몇분들에 나누어주면서 이분이 우리문단에서
같이 문학 활동하시는분이네 시집을 출간했는데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가되였다고 하니까 굉장히 반색하는것을
오늘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산지 시인님의 시집 짠한당신 도보여주면서
이분도 요번에 시집을 출간했는데 교보문고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라기있다고하니까
다시한번 놀라는기색이였습니다 일전에 금동건 시인님이 시집출간했을때도
많은 얼론에 각광을 받을것을 생각할때에 우리의 같은 시사문단 문인으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하신 많은 자가님들의 작품활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수빈님의 댓글

안수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드립니다. 발행인
님의 노고와 빈여백 여러 선생님의 격려가 지금 이 자리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시날 가수 인치환님 께서 저희 절에 오셔서 공연을 했습니다.
제가 첫 시집 선물로 드렸더니 읽어 보시고 노래 한번 지어 보겠다 하시더군요,
정말 이 해가 저에게는 인복으로 대박 나는것 같습니다.
발행님 이하 빈여백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좋은 인연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안치환 가수 정말 힘차게
멋있게 노래하시는 분이시죠^^*
노래가 되어 나올 시!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수빈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
공감하는 좋은시로 읽는이로하여금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 시집을 기다리며......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강 초빙을 받게 되셨다 축하 드립니다. 시사문단인으로 자랑 스럽습니다. 최근 대구/영남문단에 특출한 여류문인이 없었는데
좋은 소식입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책은 접하지 못했지만...이 공간도 첨이지만
무엇보다도 첫출간이 부러워서
이렇듯 인사 드리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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