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吉願 평길원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平吉願 평길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2건 조회 1,962회 작성일 2005-08-27 10:20

본문

平吉願 평길원 / 坪村

높은 산 병풍 드리우고 작은 언덕 농막 짖고 사니 한적한 곳 오고가는 이 없어 좋다 샐녘 맑은 마음 단 이슬과일 한 입 물고 자연과 인생 사랑하며 동틈을 맞는다 밭이랑 따듯한 기운 발가락사이 아지랑이 온기 몸 가득하고 어진 처는 고운 미소로 쌈을 한 입 가득 넣어준다 샘터 들국화 꺽어들고 淸閑청한 마음 서산 본다 해질녘이 잔잔히 잦아들고 떠돌던 새들 제집 찾는구나 초롱불아래 내 처 무릎베개 삼아 정담 나누니 세상 부러움 없어라

추천14

목록

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8-27 14:14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보일 것 같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풍작을 거두시기를 바라오며 있다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08-29 15:14

정말 세상에 부러울것없는 안온한 모습을 보구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7건 50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07	여기는 하동입니다 ^^ 댓글+ 9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05-08-29	2
1106	新 귀뚜라미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5-08-29	3
1105	그대 항상 사랑하렵니다. 댓글+ 6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5-08-29	4
1104	-좋은 신작작품원고를 보내 주신 작가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댓글+ 1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2005-08-29	0
1103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는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08-29	1
1102	그윽한 옛 향수 댓글+ 6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5-08-29	5
1101	오~내 사랑이여! 댓글+ 4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7	2005-08-29	3
1100	빈 둥지 댓글+ 5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58	2005-08-29	3
1099	나 그대를 그려 두었습니다. 댓글+ 4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6	2005-08-29	10
1098	귀뚜라미 댓글+ 3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08-29	22
1097	섬진강 여정 댓글+ 9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05-08-29	12
1096	[장편소설] -의선(醫仙) 2- 댓글+ 3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0	2005-08-28	4
1095	[re] 태그 소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5-08-28	1
1094	코스모스 댓글+ 11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5-08-28	4
1093	육지로 온 어부 댓글+ 10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05-08-28	6
1092	매미와의 고별 댓글+ 6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08-28	3
1091	서글픈 정점의 오후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5-08-28	6
1090	출판식을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댓글+ 8개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1	2005-08-28	65
1089	천상 여인 댓글+ 6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17	2005-08-28	1
1088	무지개 댓글+ 2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05-08-28	24
1087	천년사랑 댓글+ 5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05-08-28	7
1086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댓글+ 1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5-08-28	1
1085	갈대 댓글+ 1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0	2005-08-27	2
1084	[장편소설] -의선(醫仙) 1- 댓글+ 7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86	2005-08-27	1
1083	결실(시조) 댓글+ 4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05-08-27	3
1082	강아지풀(시조) 댓글+ 2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5-08-27	1
1081	내 아내 댓글+ 2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2005-08-27	22
1080	그림자/김석범 댓글+ 4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08-27	1
1079	천년사랑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2	2005-08-27	1
열람중	平吉願 평길원 댓글+ 2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2005-08-27	14
1077	가을이 익는다 댓글+ 1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02	2005-08-27	5
1076	온몸이 귀가 되어(시낭송/미상) 댓글+ 2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05-08-27	0
1075	마음속의 난 외출중 댓글+ 1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3	2005-08-26	1
1074	정영순 인사드립니다. 댓글+ 11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19	2005-08-26	8
1073	꿈속의 사랑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85	2005-08-26	6
1072	구름과 태양 댓글+ 3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5-08-26	7
1071	그리운 날들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것이다/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05-08-26	1
1070	최상효 인사 드립니다.. 댓글+ 11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15	2005-08-26	2
1069	탁마!(濁魔) 댓글+ 3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5-08-26	3
1068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빈여백 동인 발표 댓글+ 6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05-08-26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