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문득 내 머리속에 비치고 있는

사랑의 마음속에서 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꿈속에서 널 보고

나면 난 그리움에 한시간을 보내.

 

사랑의 그리움은

잠시라지만, 그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체, 바람의 향기만이 남겨져 있는 것

같거든..

 

정말로 너를 보고 싶은데,

너만을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속에서 멀어져 버린 널 다시 생각하기

에는 긴 터널처럼 너의 모습이 희미해져있으니까

 

볼수가 없고, 만날수 없다는 것이

날 아프게 하고 있어.

 

어디선가 불어오는 너의 매채꽃 만이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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