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를 그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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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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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3회
작성일 2005-08-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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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그려 두었습니다.
詩/(殊彬)정영순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모진 폭풍우가 몰아쳐
세상이 바뀐다 해도
당신 앞에선 언제나 사랑입니다.
나 당신을 처음 만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서게 했던
나만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은 곳에 그려두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빛바랜 사진첩 속에서만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혹여 당신과 헤어져
다시 볼수없는 시간이 온다 해도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의
그리움으로
내 가슴속에 그려진
당신의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아름답게 그려 두었습니다.
詩/(殊彬)정영순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모진 폭풍우가 몰아쳐
세상이 바뀐다 해도
당신 앞에선 언제나 사랑입니다.
나 당신을 처음 만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서게 했던
나만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은 곳에 그려두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빛바랜 사진첩 속에서만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혹여 당신과 헤어져
다시 볼수없는 시간이 온다 해도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의
그리움으로
내 가슴속에 그려진
당신의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아름답게 그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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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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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영순 시인님,
그대를 그려둔 사랑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요. 한번 사랑한 그사랑 고히고히 간직하세요.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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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 가슴속에 그려진
당신의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아름답게 그려 두었습니다. "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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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음으로 그려 둔 그리움
그대의 아름다움만 간직하려는 그 마음 곱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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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의 아름다운 기억, 늘 간직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