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에서 물고기잡고
느티 나무 아래서 수박먹으면서
여름을 지내던 고향 시골의 옛추억들......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할머니 부채질에 모기도 잠들고 개구리 울음에 깊어가는 밤..  향수에 젖어드는 시어가 아름답습니다.

  고향의 여름, 을 감상하니
마냥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연말에는
저세상에 가신 임들께 엎드려 향을 피워 인사들이고 오렵니다.

  그런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내  피곤한  영혼을  누이고  싶어서요. ㅎㅎㅎ
아름다운  고향을  가슴에  두신  금시인님은 부자  이십니다.

  잔잔한 고향 내음이 물씬 풍겨옵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리운 고향 그림이 수채화 되어 선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히히히 갈곳은 고향,
그러나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다네
금 시인님 고향이 마냥 부럽다네
즐감하고 갑니다.

  매미 소리에 창을 열었습니다
고향 내음이 전해옵니다.
아름다운 고향 풍경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고향의 여름밤 풍경입니다.
마음 속에 담겨진 고향은 늘 저렇게 넉넉하기만 한가 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