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 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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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007-06-29 11:03본문
사랑의 눈 흘김
청담 장윤숙
까르르
물빛웃음
오름을 유혹할때
그대
그리운 산까치
울음으로 냉큼 오소서
행여
먼 길 빨리 오시다
돌부리 발에
톡
걸리시거든
그리워 애만 태우는
알 수 없는
눈먼 사랑
질투의 눈 흘김으로 기억하세요
사진/펌
청담 장윤숙
까르르
물빛웃음
오름을 유혹할때
그대
그리운 산까치
울음으로 냉큼 오소서
행여
먼 길 빨리 오시다
돌부리 발에
톡
걸리시거든
그리워 애만 태우는
알 수 없는
눈먼 사랑
질투의 눈 흘김으로 기억하세요
사진/펌
추천7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인의 적당한 눈 홀김이
상당히 매력적 이라고 느낄 때가 있지요.
사랑을 배가 시키는 능력이 들어 있어요.ㅎㅎ
장윤숙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이 멋 있습니다.
귀한글 뵙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르르
물빛웃음
오름을 유혹할때 >
제주의 먼 옛날 화산 폭발 시에 사방에 생긴 소 화산(오름)인데,
시인님의 시어에 올으니 새삼 바가움을느낍니다. 타오르는 노을빛이 황홀합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
그리움으로 풀어지게 하는 기억들이 타오르는 노을빛으로
어디까지 오르고 있는건지 그리워 애만 태우는 알 수 없는
눈먼 사랑으로 만들어 지네요
좋은 글 뵙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마
눈 부셔 보지 못하는 열정의 붉은 빛
그 빛을
몰래 몰래
훔쳐보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