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여백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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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007-07-01 23: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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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의 글 쓰시는,,모습 그대로 그리셨군요
특유의 섬세함으로 마치 글 쓰고 계신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마철 몸챙기시고 건필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다운된 좌판의 아름다운 글들이 이곳으로 날아 왔군요..
빈여백의 본향을 찾아서 말입니다... 장 시인님의 마음과 함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연 가슴을 풀어 내리는
어둠곁에 슬며시
동행하자며 은빛자리를 펼치고"
빈여백 속에서 청담 장윤숙시인님을
만났습니다.
빈 여백은 참으로 귀한 곳입니다
좋은 글도 귀하신 문우님도
여기서 만나 뵙게 되니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아름다운 글로 빈여백을 채워주시는 장윤숙 시인님...
오늘도 동지를 만난 기쁨을 누리고 갑니다.
비오는 서울의 거리를 또 걷고 싶어지는 저녁입니다.
청아한 빗 속에서 아름다운 글 많이 쓰세요 시인님...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책임지시와요.
아침부터 음악에 찻잔의 향기에
시에 포옥 빠져버렸으니, 이를 어쩌면 좋아요.
곧 나가면 한 밤에나 들어올텐데요...
아무래도 하루 종일 이 시가 머릿속을 맴돌 것 같아요.
감상에 젖어버리면 하루 버티기가 곤란해지는데...
정말 이를 어쩌면 좋아요............... ㅠ.ㅠ
책임지시와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