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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 불행을 키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507회 작성일 2007-07-10 08:22

본문

내가 행 불행을 키운다
 
 
康 城
 
 
소리없이 떠 흐르는 구름같이
내 생각의 창에도 조용한 흐름과
안식처가 자리하여
마음의 동요가 없으면 행복한 것입니다.
저 사람은 좋은 차 좋은 집에 사는데,
나는 왜 차도 없이 헐 떨어진 집에 사나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 하지 않고
세상을 원망하고 신세타령 일삼으면,
불행의문으로 들어서기 시작입니다. 
어느 나라 어떤 사람도
행복을 꿈꾸며
나의 것으로 하려
열심히 배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나는 왜
이리도 불행 한 것이냐
한탄하는 날도 있겠습니다.
남들은 모두 행복한데, 나만 불행 하다고,
원망의 넋두리를 하는 일이 없습니까?
하늘은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행복 얻도록 하고 있으나
부지런히 노력도 하지 않고
절로 행복이 굴러 올 것을 바랍니다.
땀 흘리지 않고
손 내밀지도 않고
입으로 불평하며 행복이란 꿈이
그 입으로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일을 하여 땀 흘리고
작은 것이나 나누어 가면서 살고
한눈팔아 원망 말고 조금 더 노력하여
잔소리 없이 때를 기다리면 되는 것을,
불만을 하기보다 스스로 착수하면 하는데,
이웃에 나누기보다는
남이 무엇을 주었으면 하여
모든 것에 손해와 득실을 생각하고
일하는 것보다 놀고 마시는
그러한 자가 불만 불평이 많은 것을 봅니다.
이런 생각으로는
행복을 찾을 수도 없고
스스로 불행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때가 매우 많습니다.
이는 행복의 기회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 아닌 시야로
관찰하여 보기를 바랍니다.
일하지 않고 노동의 대가를 바라고
누가 주지도 않은 것을 기다리고 있지 않나?
마음 가다듬어 돌이켜보면,
허황한 바람을 많이 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행복도 키울 수 있고 불행도 키우는 것입니다.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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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이니
幸不幸否輕重이지요.

우리 마음과 사물과의 사이
그 관계지음도
모두 마음으로 지어낸 것이니

비우고 비워서
깃털처럼 가벼워지면
마음 밭에 꽃들이 흐드러지겠지요.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공감하는 말씀 뿐입니다.
소심해지고 작아지는 자아를 보며
가볍게 깃털이 되어 날고 싶은 맘이니다.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마음 속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행, 불행도 생각하기에 따라 종이 한장의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새겨보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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