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47회 작성일 2007-08-03 15:12본문
수평선
동시/장찬규
높은 하늘은
아래로 아래로 달리고
넓은 바다는
위로 위로 뻗어서
길다란 선으로 만났어요
뭉게구름은 신기한듯
바다위에 앉아보고
배들은 신이나서
하늘을 열고 미끄러져요
추천4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평선~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늘은 아래로 뻗고 바다는 위로 뻗어서 한 선을 이루었군요.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심의 나래 펴고 바닷가 수평선 위를 날아 다니며 춤을 추다 갑니다 .
시인님 늘 건안 하소서.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곳 수평선..
한 폭의 바다 풍경을 보는듯 하네요
고운글 감상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요즈음 동시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선생님 건안하시죠?
이번 달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건필하시며 건강하소서.^^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평선에 마음편히
쉬어 봅니다.
건안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