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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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005-09-02 13:58본문
사과 반쪽 一中/林男奎 겉껍질은 발그스레한 옛 임의 부끄러운 고운 얼굴 같고, 속살은 그임의 마음이고 달콤했던 속삭임이다. 그리고, 사과 반쪽! 반으로 나뉜 씨앗은 잘라진 옛 임과의 조각난 사랑의 아픔. 내 임과의 갈라진 영원한 운명이다. 200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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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과 반쪽에 담겨지는 시심을 엿보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할수만 있다면 사과 반쪽 찾아다가 다시 붙여놓고 싶군요..ㅡㅡ;
이제 단주도 하셨으니 매일 매일이 늘 유쾌하고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글들 계속하여 접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사과를 씹으면서
고운 추억의 속삭임을 듣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시..뵙고 갑니다.....추억도 생각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