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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아름 다운 이유-강나루 시인 시집 출간에 즈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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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2,097회 작성일 2005-09-02 14:48

본문

엮은이가 전하는 말

우연한 안개꽃의 이름이 아닌 읽는 이로 하여금 행복해질 기억의 시집
[욕조속에 개미/강나루]

손근호(시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한 나라에 문화적 자산이란 문화라는 것이 예술도 과학도 포함이 되는 총체적인 개념이라 하면, 문학은 문화적 자산에서 정신의 힘이다. 정신적 부유가 언어를 지탱 하는 지면, 문학이 가장 귀중한 부분이다. 활자라 한다. 상념과 사상이 활자가 되어 영원히 지워 지지 않는 지면이 되는 것이다. 그 중에 시는 모든 문학의 근원이 된다. 그런면에서 한국문단에 갈망 하는 것중에 하나가 젊은 작가(시인)을 발굴 하여 가까운 미래에 한국문단에 문화적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줄 아는 젊은 시인을 키워야 한다는 과제이다.
강나루 시인은 젊다 못 해, 소녀 이다. 소녀 시인이다. 월간 시사문단사의 귀중한 보배 일 뿐 하니라 가까운 미래에 한국전체문학인의 대표적 문학인으로서 우리는 강나루 시인을 지켜 주어야 될 책임이 있다. 그것이 우리가 소녀 시인 강나루를 처음으로 알려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휼륭한 문단은 문학의 이끌 후계자를 발 굴 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인 것이다.
강나루 시인의 시적 천재성은 작품에서 한 작품 한 작품 배여 있다.
작은 소녀의 가슴에서 품어져 나오는 시어들의 집합은 읽고자 하는 어른들과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지혜를 준다. 아이가 어른이 될 수 있고 어른이 아이가 되는 생각의 혼란세상에서 강나루 시인, 소녀 시인의 시가 어른과 아이에게 생각의 지침이 되리라 한다.
중견과 원로 시인들 조차도 소녀시인 강나루의 작품을 극찬에 극찬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것을 알리고자 나는 중견 시인으로서 한국문단에 강나루 시인을 발굴 하게 된 것을
자랑 스럽게 여기며 이 또한 시단의 혁명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읽히고자 적는 시와 읽어라 하는 시와 읽고자 하는 시가 있다 하면 강나루 시인의 시는
이 세가지를 넘어선 읽지 아니 하면 안되는 시의 이유라 말하고 싶다.
가까운 미래에 한국문단에 대표 하는 작가로서 한국문단의 문화적 자산이 되리라 본다.
그것이 소녀 시인의 시를 엮고자 하는 이유 이다.
황금찬 선생께 소녀 시인 강나루의 원고를 이름을 뺀채 작품원고를 드렸다. 일 주일이 지난 후, 비로서 선생께서  물어 오셨다. [이 작품을 적은 사람이 누군지요. 그때사  나는..비로, 19세 소녀 소녀시인입니다.] [손발행인, 그렇군요. 천재적입니다. 참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잘 발굴 하셨습니다] 근간에 나온 시집의 치열한 전쟁이 치러지는 출판계와 서점가에, 시집을 고루고자 하는 독자가 있다면 문득 강나루 시인의 시집[욕조속에 개미]을 추천을 권하고 싶다.  손에 넣은  순간 몇 폐이지를 넘겨 보았으면 한다. 그것이 엮은이의 추천이다. 팔려도 좋고 안팔려도 좋고, 단지 폐이지를 넘겨 손을 놓을 수 없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한다. 한 장 한 장 놓지 못할 시집일 것이다. 부모에게도 성인에게도 청소년에게도 좋은 시집이다. 과학의 천재성이 황우석 박사박사으로 부터이고 축구가 박주영이라 하면 한국문단에  천재성이라 하면 19세 소녀 강나루 시인의 작품이라 하고 싶다. 그이유가 엮은이로서 행복감이기다 하다. 나는 이것을 문학의 찬송이라 부르고 싶다. 강나루 시인의 첫시집[욕조속에 개미]는 우연한 안개꽃의 이름이 아닌 읽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기억의 시집이기를 마지 않는다.


.......................

며칠 후 강나루 소녀 시인(월간 시사문단 시부분 등단작가/19세)의 시집이 출간 됩니다. 그래서 시집에 엮은이의 글을 넣어 보았습니다.

칭찬이 아름답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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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단의 인물이라 흐뭇합니다.
자기 중심에 빠져 헤이지 못하는 이에게 경종을 줄만 합니다.
칭찬이 아름다운 이유... 명분이 있어야 하겠지요^^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이죠~
그리고 칭찬...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과 중용의 저울질도 망각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해맑은 시집이 기대됩니다... 또한 문단으로서 그 소질을 발굴하여 알리는것도
큰 역할이라 생각들며 문학의 보다 나은 발전을 기원하면서,,,,...!!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나루 시인님 축하드려요.
우리문단에 이렇게 좋은일이 있어서 기쁘네요.
늦추지 마시고, 깊고 맑고 고운글로 활짝 펴보아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단의 자랑입니다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아하! 그래서 손 시인님께서 개미를 그렇게 잡으려고 하셨군요 개미 사진 기대 됩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정말 청초하고 순박해 보이던 소녀가 시인 이셨군요..^^*
진심으로 시집발간을 축하 드리며 정말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시어들을
접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문단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분이라는 확신이 섭니다...^^*
늘 처음의 마음으로 진솔하고 가슴에 길이 남을 글 많이 쓰시길 기원합니다.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기원하면서...
화이팅~~!!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나루 시인님....우리 직접 얼굴보고 만나면 강나루양.....못만나면 평생 내 나그네일 뿐인 시인님
아무쪼록 문필봉에 올라서 타는 저녘놀이 되소서.....백두산을 넘어 히말리야 봉의!........
늘 건강하소서..마음 공부까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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