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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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005-09-03 12:30본문
낚시 一中/임남규 물 반 고기 반 큰놈 작은놈 어린놈 나를 좋아한다네. 나도 너희를 좋아한단다. 어여들 많이 오너라. 오늘은 너희로 인해 풍성한 식탁을 꾸며보자.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구나. 자연의 섭리가 아니더냐. 매일 오지는 않으마 너희도 미래가 있어야 하겠지. 부지런히 꿈을 먹고 자라거라. 나는 하루걸러 다음날 오마. 알량한 섭리 따지며 오는 나를 너무 반기지는 마라. 2005.9.3 |
댓글목록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큭...하루건너 가신다니...ㅎㅎ
물고기가 단골손님 이라고 귀히 모시겠습니다..ㅎㅎ
망중한을 즐기시는것도 좋지만 하루걸러 가심은 조금 과하신 망중한이 아닐까요?
(괜시리 부러움에 하는소리) 하여간 같은값에 드리우니 월척이나 한수 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유있는 글인 듯 하지만..그안에 깊은 생각을 머금고 있음을 뵙고 갑니다....하루 걸러 다음 날을 생각 하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을 낚고 자아를 알게 하는 낚시, 한적한 곳에서 드리우고 인생을 낚고싶습니다.
늘---건안하십시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소탈하신 모습 뵈오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언제나 좋은 문필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