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멀리서 두손 모아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

  오늘 멋진 출간식 이었지요... 특히 여성 문우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문단에 꽃을 피웠답니다...
전 온 시인님....!!  다시금 시집출간을 축하드리면서.....

  화려하고 풍성한 잔칫상입니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짧은 언어
시간과 공간이
한 자리에 자라잡은
시집 한 채를 선물 받은 날
궁궐을 산 것 처럼 행복한 마음 가득한 날^^
시인님의 언어을 낭송하니
하나하나 그 귀절들이 구슬처럼
저의 마음에 박혀 들어 온 시간!
시를 쓰면 타인도 이렇게 동화될 수 있으리란
마음에 시 쓰는 과정이 힘들어도 참을 수 있겠다는
희망 한 점 얻고 돌아 오는 길
8, 18일은 저의 기억이
비약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희망을 얻는 날
감사합니다~~~

  언제 뒷모습을 잡았을까요?
발행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사진들을 보니 다녀온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마음은 벌써 날아갔다 왔답니다. 전온 시인님...
이파리의 침묵도 저렇게 훨훨 날아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