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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작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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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7-08-22 12:00

본문

쉼표의 작은 기도                                                   

                                                              청담 장윤숙

이른 아침 산까치가 울면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온다고 하여 길조라 불리우기도 하지요
까치의 모습을 가만 들여다보면 재밌고도 신기하답니다.

도리도리 눈반짝이는 총명함이 있고
두 날개로 푸드득 날개 짓을 할때면
참으로 가슴 두근 거리는 놀라움도 있답니다

산까치가 울면 그 목소리는 또한 얼마나 낭랑한지요
방년 18세  그리운 우리순이 다정한 목소리 만큼이나
정감스럽기도 하답니다 까치의 모습은 오래전 멀리 하늘 나라로 간
총명하던 남동생의 모습 같아 반갑기도하고요

고운 소식을 자주 전해주는 사랑스러운 새인 것을요
까치가 울면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나기처럼 쏟아지길 원해요
아픈 사람들의 영혼 상처난 마음에 치유의 맑은 샘물이
송송 피어나길 원해요.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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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바람에 까치소리 울리면
작은  소망하나 안으로  뇌이던
기억이  살아  납니다.
장윤숙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누이처럼...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과 함께
아픈 사람들의 영혼 상처난 마음에 치유의 맑은 샘물이
송송 피어나길 바라며,
쉼표의 작은 기도 함께 해보렵니다.
고운 글 반가웠습니다. ^^*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 울음에 좋은 소식 담뿍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나눠 주시구요^^*
우리 삼총사 제막식때 또 만나 즐거운 "미녀들의 수다" 계속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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