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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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03회 작성일 2007-08-22 13:11본문
8월의 아침
詩 / 이정희
눈부신 태양
팔팔한 열기로 찾아든 첫날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유를 부려본다
뜨거운 불볕
아스팔트위 이글거리는 정열
눈부신 태양은 심술보 터진듯
내리 비추고
모두모두 불볕더위속을
가방 하나 둘러 메고 어디론가 떠난다
서늘한 계곡찾아 갈까
션한 바닷가로 갈까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계곡 폭포수에 풍덩
태양모 터트릴 바닷가
은빛 모래밭에 몸매 자랑으로
긴막대기 끝에 가느다란 바늘하나
낚시끝에 걸려든 물고기 시퍼런 칼날에 ,,,,,,,
8월의 더위 이기려
다들 쉼터 찾아 따나는가 보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넘치시길
자주 오지 못함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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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상과 음악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8월의 태양아래 바닷가를 서성이는 시인님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아침에 바라보는 바닷가와 갈매기 울음이
이곳까지 보이고 들려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성재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어느덧 떠나
아름다운 가을이 왔네요
가을의 태양처럼 행복하시고
언제나 건안 하시며 건 필하세요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