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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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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8건 조회 1,037회 작성일 2007-09-10 10:55

본문

 
  행사를 마치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밤하늘의 별들이 바다에 내려온 듯
점점이 박힌 고기잡이배들의 집어등이 내려다보일 때쯤,
<아> 제주에 드디어 도착했구나. 하는 그 순간에,
공항 문을 나오자  야자수 나무가 보이는 그 순간에도,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약간 피로에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업장에 앉은 이 순간에도,
아직도 그곳에 머물러있는 듯, 만나서 반가웠던 문단 작가님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즐거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뭉글거립니다.
  가장 멀리에서 왔다는 이유로 늘 후한 대접을 해주시는 발행인님을 비롯하여 편집장님,
그리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작가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작년에 뵙던 때보다 올해 더 마음으로 가까워졌음을 느꼈습니다.
  문학비 개막식이 잘 끝났고, 이제는 우리가 떠나온 아름다운 그 자리에서
시비가 우리들을 기억하며 내년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제주에서 강연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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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웠습니다.  강연옥 시인님!!
글로  더  친숙하긴  하지만
오랜  지기처럼 스스럼 없는 반가움이 있었습니다.
먼길  피곤 하시지요.  시사문단을  빛내  주셨습니다.
또,  뵈올 날을  기약하며
시상에  몰두  해야겠지요.  일상으로  돌아가......

최운순님의 댓글

최운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토록 멀리서 오셨다니...좀 더 잘~~ 대접 해 드릴껄....  아뭏든 고생 많이 하시고...좋은 추억만 간직 하시기를  ...내내 건강하시고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비 개막식을 위해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환한미소로 따스하게 맞이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문학비가 우리들을 기억하는 내년을 기다리며 그때 또 뵙기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간....해와 달을 건너 먼곳까지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환한미소로 문단을 밝히시는 제주지부..!!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자수 그늘같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강연옥 시인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고,
먼길을 오고 또 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날아
서울에 오신 시인님!
잘 도착하신  것 같아, 어제의 추억이
과거의 한 장면으로 남아 있다는 현실이
다시금 느껴지는 군요
강시인님은 제주에서
전 인천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멀리서 오셔서 잠깐 인사를 나누고 가셨네요 북한강 시비와 문학제의
추억 오랫동안 간직되시리라 믿어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웠습니다.
오교수님의 반가운 포옹과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오늘을 새롭게 만드네여^^
늘 건안하시고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에서 오셔서 함께 좋은  시간을 갖게되어 기쁨니다
글은 그 사람의 마음이라 하였는데
글처럼 처음 뵙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반가웠고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시인님 이번에 참으로 반가웠네요.
이동 하면서 차안에서 나눈 짧은 이야기를
기억하며 다음에 뵈올때까지 건강과
아름다운 생애이길 바랍니다.
다시금 먼길 다녀가신 강시인과 제주도에 문우님들
깊은 맘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창공을 날아
단숨에 날아 오신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가는 발길속에 뜻깊은 추억이라 ~~
언제나 건강 하시며 가을 햇살 처럼 행복하세요
반가웠구요 ^^ 먼걸음 고생 하셨습니다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속에서 제주의 멋진 사진을 잘 감상하고 있었는데
직접 뵈오니 사진 만큼 고우신 시인님께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하며
함께 한 시간에 멋진 만남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시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오교수님과 김시인님께 안부 전해주십시오. 거제에 오셔서 돈독한 인연을 다지고 싱싱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경남지부 회원들은 넓은 가슴으로 반갑게 제주지부 회원들을  언제든지 환영 하겠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함께한 시간 너무 유익했습니다.
다음 만날때는 더욱 반갑고 즐거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많이 올려주십시요.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길 잘 가셨는지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 또 시간이 되면 시인님과  오시인님의 구수한 이야기 듣고 싶네요
저는 아직  제주도 못 가 봤답니다
언제 우리 문단에서 제주기행  한번 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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