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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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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92회 작성일 2007-09-11 00:46

본문

도솔천/김승기

멀리 있을 것 같아 달려왔는데
하마 오늘은 어제
미련이고 아쉬움이고 많기만하다

남은 날이 아쉬워, 아쉬워
돌아가려해도
미련만 남아

어느새
오늘은 어제

살 날
살 날만큼
우린 언제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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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보내며 아쉽다 할 수 있기에,
또 다시 다가오는 오늘이 더 의미있을 수 있겠죠.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멋진 가을 맞으십시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여 반갑습니다.
오늘의 멋을 느껴 봅니다.
참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어쩌면 어쩔래야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닌가 살포시 엿봅니다.
바로 오늘 말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며...꾸뻑(_._)인사 드립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글안에 잠시 흔적으로 머무네요.
짧은 음유에 내포된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건안과 건필을 바랍니다,**^^**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언제나 오늘...오늘을 후회없이 보내야하는데
날새면 저녁이니...깊은 시심의 글에 공감합니다.
늘 좋은 글 건필하시며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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