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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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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2,399회 작성일 2005-09-05 22:32

본문

안녕하세요
구월에 등단한 이미순입니다
사노라면 더러는 기적이 있는가 봅니다
채 익지 않은 열매처럼 아직은 부족한데, 등단의 기쁨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직 햇병아리인 채 세상의 문을 박차고  걷습니다.
여러 선생님! 많이 깨우쳐 주십시오. 
하늘 날으는 새처럼 가벼워야 하건만 왠지 무겁고 두렵습니다
아무래도 이왕 나선 길이라면 찾아서 흩어지는 흙바람이든
가을 바람이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마음속에 키워온 꿈 한자락 부여 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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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가워요~ 저도 구월에 등단한 김예영이네요. 동기분을 만났네요.
앞으로 서로 아름다운 공간을 이 세상에 널리 펼칠 수 있는 빈여백 동인으로 자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밤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순 시인님 드디어 빈여백에 들어 오셨군요..^*^  반갑구요

9월에 등단하신 시인님들께서는
신인상 수상자의 얼굴위에 자기홈페이지 주소를
- 내컴퓨터-[즐겨찾기에]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게-그리고 ,자기< 홈페이지에 시도 저장 하시구요.>활용하시면 됩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예영 시인님도 홈페이지 주소 바꿔주세요- 클릭하니 자꾸 카페가 나오더군요 ^*^
내 정보 수정란에서 수정 하시면 됩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하는자 행운도 따라 온다나요
열심히 詩作을 하셨으니 등단 하셨지요 그냥 기적이라고 말 하시니 겸손 하십니다
좋은 시심의 나래 펼치시길 바랍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단을 축하 드리며 이렇게 뵙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들 쓰시기를 기원 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초심을 잘 갈고 닦으시며 정상적인 문인의 길을 걸으시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세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글 많이 창작해
승리있기를 바랍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태풍 나비의 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거센 바람과 주룩주룩 내리는 장대비를 바라보며
진한 녹차 향과 함께 선배님 모두 인사 드립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9월에 함께 등단한 김영태입니다. 빈여백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문운이 활짝 만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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