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참여하겠습니다.

  다음날이 신랑 환갑이라 여행 계획이 있기는 한데
신랑이 참석하라고 승락을 해주네요.
지금 현재론 참석하겠습니다.

  박기준 시인님. 이번에 오픈 하신 가계 축하 드립니다. 번영 하실 것을 믿습니다. 워낙 사람을 끄는 인품이 있으시니, 그 보다 더 좋은 메뉴가 있을까 합니다. 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박효찬 시인님. 그 귀한 시간에 참여 하신다 하니. 역시 저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고자 하면 왜 못오겠습니까? 소속감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남이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문학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문단활동은 더불어 참여하는 의식의 문제입니다. 교통이 막히고, 다른 스케쥴이 문제겠습니까? 망설이다. 발만 동동구르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순수문학을 추구하자는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박효찬 시인님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분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다 그래서, 유명하고 좋은 작품을 창작하는 발전의 계기가 그 마음가짐을 가졌을 때 부터 시작 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본사 모임에 오고 싶어도 해외에 계신분들은 휴가를 내고. 오는 경비만 수 백만원 비행기 타는 시간만 이래저래 갈아타서 몇 시간에서 꼬박 이틀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오신답니다. 그러나, 삼십분에서 한 시 두시간 거리. 전철비만 있으면 오는 것도 이런저런 핑계삼아서 오지 못하시는 분은 문단이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도 안하는 아주 소극적인 분들이라 여기는게 동안에 저의 깨닮음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시사문단작가의 자존심은 다른데 가서 망가트리는 경우가 꼭 거기더군요. 두분께서 꼭 오셔서 좋은 시간 만들어 봅시다.~ 인간삶에서, 인생의 시댁과 친정은 사람과 관련되지만. 문학에서 첫 출발지가 시사문단이 바로 문학과 문인의 친정입니다. 기존 회원님들께서 이것을 아셔야 철이 들 것인데 합니다... 모지를 떠나 배회화고 방황하는 문인들은 결국 절필로 들어가는 것은 문단에서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데뷔는 글의 끊임없는 창작의 첫 출발임을 알고 모지를 아껴 주시는 두 분이야 말로 금메달 이십니다.~~ 작품이 좋단 소리 듣기 위해서 이래저래 배회하면 뭐 하겠습니까. 문학과 모지에 대한 인품이 없는데 얼마나 오래가겠습니까.... 예로 부터 무인은 힘을 바탕으로 하지만  문인은 뭐니뭐니 해도 인품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민금애 소설가님. 당연히 오셔야지요~~ 그날, 제가 꼼장어 구이를 준비 하려 합니다. 미리 오셔서, 양념 하는데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남자인 제가 아무리 음식 만드는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여류문인 한 분만 하겠습니까~~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좀 뜸했습니다..죄송합니다.
되록이면 일찍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순 시인님. 그럼요. 일찍 오셔서. 같이 즐거운 노동. 음식준비 해봅시다.~~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발행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배려와 사랑이 묻어나는 그 촉촉한 정에 늘 감사드리구요.

참석하겠습니다.
이쁜 사진도 찍고 싶은데...ㅎㅎ
근무일이라 어쩜 2시가 넘어서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그날 뵙지요.

  행복한 문단에서,
행복한 시인님들과, 작가님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기약하며 참석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단에 참석 하겠습니다
많은 작가님들도 참석하여 한층더 문단발전에
기여하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최애자 시인님. 데뷔 후 처음 소속작가님들과 뵙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오셔서 문우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현황석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꼭 오십시요. 김영배 시인님 문학비 건립 후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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