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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지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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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423회 작성일 2005-09-11 00:06

본문

    마음속에 지목한 사람


                                  詩 / 김유택


    찿아온
    세월이 무념(無念)해 이제
    또 떠나가야 하는가

    기다린 사람 소식 들어와
    금차(今次) 시간에 애 태우다
    사무치도록 그리웠는데
    무선 전화도 끊겨버린다

    오랜 세월 두고 만난 착각속
    안부 온 이가 의중지인(意中之人)
    이었던게요

    아!
    생의 반려(伴侶)가 인멸하려는가
    공무(空無)가 되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ㅇ 문단 작가님,시인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해외 출장길이 멀어, 오는데 힘이 들어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또다른 시심(詩心) 많이 얻고 왔습니다
        다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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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지부장님께서는 그간에 별고 없으셨습니까?
어서 뵙고 참이슬 출렁이는 길을 함께 거닐고 싶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 출장 잘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 오셔서 반갑습니다
문단 소식 출장 중 궁금하고 여러가지 답답했던  심정 글에도 스며 있군요
늘 아픈 곳 외롭고 소외된 곳 불쌍한 곳 찾아 다니는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안주인을 모시고 해외나들이를 며칠 했는데도, 기분은 몇 달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시인님의 그 심정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지고 오신 시심 보타리에 많은 기대가 갑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동인님들
살아가면서 동인님들과 함께 인사드리는것이 저의 벅찬 행복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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