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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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005-09-12 09:17본문
듣고 싶은 한 마디
潭香/황숙
너와 함께한 시간이 참으로
많은 것 같은데
너에 대해서 정말 많이도
아는 것 같은데
너는 낯선 사람으로
내게 다가온다.
가슴 한 자락에 밀어 놓으려
애를 써 본 적도 있고
세월에 흐름 속에 살짝
흘려보내려고도 했었지만
너는 늘 그리움으로 남아
마음을 애틋하게 한다.
너를 향한 그리움의 기다림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하루하루를 사랑의 목마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아는지...
듣고 싶은 말 한 마디 있음을.
潭香/황숙
너와 함께한 시간이 참으로
많은 것 같은데
너에 대해서 정말 많이도
아는 것 같은데
너는 낯선 사람으로
내게 다가온다.
가슴 한 자락에 밀어 놓으려
애를 써 본 적도 있고
세월에 흐름 속에 살짝
흘려보내려고도 했었지만
너는 늘 그리움으로 남아
마음을 애틋하게 한다.
너를 향한 그리움의 기다림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하루하루를 사랑의 목마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아는지...
듣고 싶은 말 한 마디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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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속에 그리움은 언제나 못 다한 말들과 마지막 듣지 못한 말들이
배회하고 있지요 건필하십시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이므로 더욱 그 한 마디가 그리운게죠!.....가을!..가을엔 모두들..무엇이든 그리운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