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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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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308회 작성일 2005-09-12 10:51

본문








안전의 생활화



[1]



눈물과 콧물을 줄줄 흘리고 온몸이 사그라 질 듯이 쑤시고 아파도 몸을
질질 끌고 꼭 출근을 한다. 그리고 일속에 파뭍혀버린다. 그러다가 보면
나를 괴롭히는 그 나쁜놈들도 두손들고 항복하고 달아 나 버린다. 방에
누워 있으면 더욱 일어 나기가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깡마른 체질에
깡다구 하나는 친구들도 알아주는 편이다. 내성질을 잘 알고 있는 마눌
도 이제는 아예 출근을 말릴 생각조차 안한다.

그러던 중 작년에 마눌이 보다 못해서 병원에 수술 예약을 해놓고 나에게
수술받으러 가라고 통보를 해왔다. 조금의 거부반응도 보이지를 않고 나
는 쾌히 입원에 응하였다. 수술의 내용은 치질이었다. 난 술과 담배를 과
하게 한다든지 몸이 몹시 피로한 상태가 오래가면 치질이란 놈이 종종 나
를 괴롭혀 왔다. 마눌이 수술예약을 위하여 충분한 사전조사와 공부를 한
덕택에 난 권위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음을 알았다.

독방의 입원실에는 케이블테레비가 들어왔고 여러 가지로 생각보다는 편
리하게 잘 짜여져 있었다. 입원은 3일만 하면 되나 나는 일부러 5일간의
입원을 나의 의도로 하게 되었다.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끊도록 사전에
충분한 보완에 신경을 썼다. 머리아픈 세상으로부터의 잠시동안의 나만의
시간과 휴식을 취해보고 싶었을 뿐만아니라 입원환자들의 느낌을 한 번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3일째날부터 병원에서 주는 음식이 싫어졌다. 식사가 배달되어도 전혀 식
욕이 없어지고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를 않았다. 그러나 먹어야 했
다. 살기위해서는.... 그럴 때 마다 난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의 생
각을 하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어 치웠다. 마눌이 그모습을
보고 당신은 병원음식이 집에서 먹는 것 보다도 더좋은 것 같네요..라고
은근히 눈치를 주곤 했다.

5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퇴원할 때에는 나의 몸은 가뿐했고 살이 뿌듯하게
찌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 할 수가 있었다. 조용하고 기억에 남는 휴가였
던 것이다. 평소 살한번 쪄보고 싶었기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일주일 이
상의 입원은 괴로울 것 같았다.

가끔 병원의 응급실에 가보면 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의 안타까움을 볼 수가
있다. 하루빨리 그분들의 완쾌를 바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다.
그러나 그분들의 일생중의 가장 행복한 휴가의 시간이라는 것을 있을 것
이다. 그분의 가족 모두도 "아빠는 편안한 휴가중"이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 것 으로 믿어 본다.

온 육신이 여기저기에 사업의 쇠사슬로 묶여 있다가 드디어 휴식의 세계
로 탈출한 것이었다. 사업가는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어도 절대 쇠사슬이
그를 놓아 주지 않는다. 아니 나부터도 당장 그러하다.

부도도 그렇다. 나는 부도를 내는 사람은 인생을 실패한 것과 같은 것이
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 고의부도든 그렇지 않던 인생의 실패자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지은자로 생각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나의 심정이다.
나에게는 부도 어음쪽지가 아직도 한주먹 지니고 있고 그로 인한 고통에
서 아직도 헤매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도와 사기 많이도 경험했기 때문이
기도 하다.

부도를 내어도 부닥쳐서 해결하는 사업가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그러나
대부부의 사업가들은 도망쳐 버린다. 재산을 숨겨 버린다. 부닥쳐서 해결
하는 것이 훨씬 덜 고달프고 재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여 짐을 많은 사
람들은 외면 하고 만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고 있다. 다시 말머리를 돌려야 겠다.

사건과 사고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지식정보산업사회로 탈바
꿈하여 감으로 인해서 더욱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고 있
는 것이 사실이다. 사고로부터의 철저한 예방을 생활화하여 안전을 의식
화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현 시대의 환경속에서 안전의 생활화는 아주 중요한 생활습관의 과제임에
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전 불감증의 중병에 걸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이 매일 같이 눈에 뜨인다.

또한 사고로 인하여 즉 안전을 망각 함으로서 자신의 수명대로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단명을 하는 사람의 숫자가 헤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
하여야 할 것이다. 명대로 산다는 것은 가정의 행복이고 그 나라의 힘인
것이다. 안전의 소홀로 인하여 우리는 불행을 맞게되는 수없는 가정과 그
가족의 고통을 보고 있으면서도 남의 일인양 모른체 한다.

지금은 하루 24시간중 잠시의 시간도 안심할 수 없는 공간에, 즉 위험의
공간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항시 안전이란 단어를 우리
는 입에서 중얼거리면서 살아야 할 환경인 것이다.

안전! 안전! 안전!-----------------------중얼거리며 습관화 시켜야
겠다.


[2]



나는 산업현장과 밀접한 일들을 하고 있다. 기계제조 및 판매업이기 때문
이다. 그래서 우선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난과 사고에 관한 얘기
를 많이 듣는 편이다.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재해를 일컬어 간단히 산
재(産災)라고들 많이 얘기한다.

대한민국이 산업재해 세계 제1위 이다.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한국이 1위
를 기록하는데는 근본적인 한국인의 습관이 뿌리해 있기 때문이다.

대강.대충하는 생각, 설마하는 생각 ,성급한 성격 과 인내심 부족이 뿌리
내린 습관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가난이 남겨 준 유산이기도 하다. 이것에
대한 예를 일일이 들지 않아도 이해가 될줄로 믿는다.

제품생산에 있어서 안전설계의 반영보다도 생산성에만 취중한 산물이기도
하다. 생산성은 곧 돈이고 회사의 이익이기 때문이다. 만의 하나 있을 까
말까한 재해의 예방에 대한 투자와 인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회사도 사원도 이런곳에 투자할 인식과 자금의 여력이 없기 때문인 것이
다.

회사에서 10개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면 제품2개에 해당하는 이윤이
있다고 할 때 불량이 2개가 생기면 전종업원이 노력한 결과는 허사이다.
그러나 한사람의 종업원이 재해를 당하면 소기업인경우에는 종업원이 몇
개월 또는 1년간 죽도록 노력한 것이 헛되는 손실을 가져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안전에 대한 투자를 할려하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안전에 대한 투자는 생산성, 즉 회사의 이익과 무관한 투자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안전에대한 투자를 하지않고 이러한 재해율을 줄이
기 위한 아이디어가 대기업에서 먼저 나왔다고 본다. 대기업은 위험율이
높은 생산공정을 중기업으로, 또 중기업은 영세소기업으로 떠 넘기는 것
이다. 그래서 위험율 보유율은 대기업이 제일 적고, 중기업은 중간, 영세
소기업은 가장 많다. 모기업에서 일거리를 받지 못하면 경영에 문제가 생
기기 때문에 그것도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회사에서 작업중 산재를 당하게 되면 그가정은 울음바다가 될뿐아니라
경제력의 상실로 인하여 심적 물적 고통을 엄청나게 수반하게 된다. 아버
지 혼자 직장에서 받는 봉급으로 한가정의 경제를 꾸려 나가는 경우 그
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경제력이 상실되
면 바깥일은 전혀 모르는 부인과 자녀들은 앞날이 막막하다. 나는 이러한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보고 있다. 행복했던 가정이 어느날 한순간에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산업재해를 줄이는 것이 생산성이고 또한 편안한 삶의 질을 추구
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996년에
노동부 산하에 산업안전선진화기획단이 발족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전국에 지부를 설립하여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적 사항뿐아니라 행정적
지원을 하면서 산업현장으로부터 위험의 제거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산업재해율이 괄목할 정도로 줄고 있다.

예를 몇가지만 들면 위험설비류(크레인, 리프트, 압력용기, 프레스기계 등
등 다양하다)에 대한 제조에 있어서 안전설계와 성능의 기술기준의 정립
검사제도 와 시행, 노후기계를 안전한 설비로의 교체유도(년리 3%,3년거
치 7년상환의 가감한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의식고취와 안전확보
기술을 강화 시켰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공단관계자들의 피나는 노력도 그냥 넘어 갈수는 없
다. 그들이 관활구역내의 산업현장을 이잡듯이 찾아다니면서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사업주로하여금 안전을 확보하도록 독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
다. 이들도 공무원이지만 항상 사업주편에 서서 안전확보를 위한 손과 발
이 되어 주었다. 사업장에서 너무나 고마워서 커피나 식사 대접을 해도
절대 응하지 않는 선진공무원의 자세와 의식이 철두 철미하다.

한 번은 내가 잘아는 사업체의 사장이 그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너무나 감
사해서 성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일을 모두 마무리 지은후에 돈봉투를 주
면서 성의를 표하고자 했다. 그는 끝내 거절하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 떠
나는 택시안에다 집어 던져 주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후 그돈은 우체
국에서 소액환으로 교환되어 편지와 함께 사업장으로 돌아 오고야 말았
다. 편지의 내용에 " 사장님의 감사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
니다. 그러나 저 보다도 사장님이 회사가 더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재해없이 사업을 이끌어 나가시길 빌겠습니다"..라는 내
용으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그편지를 받은 사장은 너무나 창피함을 금할
수 없었다고 나에게 토로를 하면서 그들의 배려에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한 그들의 노력은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비록 이러한 체계적인 피나는 노력이 한편에서는 지속되고 있지만
아무리 안전한 설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그 설비에서 작업
에 임하는 작업자의 자세와 의식에 따라주지 못하면 재해는 발생 할 수 밖
에 없다

작업을 착수하기 전에 안전을 확보하는 요령과 습관이 꼭 필요하다. 사랑
하는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을려면 말이다.
안전 여부를 확인! 확인! 확인! 그리고 또 확인이라는 과정을 필히 거친후
작업에 임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3]






교통사고도 대한민국 세계제1위이다. 이문제에 대해서는 하도 귀따갑게
듣고 있고, 사고의 모습들도 보고 있으며 ,어떠케 해야 안전을 확보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를 알고 있을 것이므로 여기서는 손구락을 아낄까 한다.

상점에서 팔고 있는 꼬챙이가 달린 과자류 (예를 들면 사탕, 어름과자,핫
도그 등등)이 있다. 어린애들이 이걸 입에다가 물고 걸어다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러다가 넘어지면 다치게 된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이런 상품인
경우 넘어져도 전혀 상처를 입히지 않을 재료를 사용하거나 아예 그런 형
태의 과자류를 제조하지 못하게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규제
의 법이 뚜렸이 없다. 그져 부모님께서 조심해서 신경 쓰여야만 할 일일
뿐이다.

사회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이 필요하고 때론 식사나 술을
마셔야 할경우가 많다. 대부분 식사를 마친후 2차,3차니해서 술마시러 여
기저기를 다닌다. 차수가 많아질수록 술이란 놈은 사람을 둔하게 만든다.
술집의 건물은 대부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이고 또한 장식이 호화롭

다. 그리고 조명이 밝지를 못하고 분위기 살린답시고 조금 어두운 편이다.
술이 아무리 취해서도 정신은 차려야한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통로의 구
조, 비상구의 위치, 소화기정도는 언뜻언뜻 파악해두어야 한다. 이건 습관
이 들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다. 비상시에 두리번 거려 보았자 눈에 잘
안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이 참사당하는 모
습들을 심심찮게 보아 왔다. 어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만 이런 일
이 닥친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폭풍우가 치거나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에 거리를 걸을 때 몰아닥치는 바
람이 밉다는 생각만으로 걸어서는 안 되는 세상이다. 머리위에 수없이 매
달려 있는 간판들이 떨어진다면?, 전깃줄이 끊긴다면?, 전봇대위의 변압기
에서 펄펄 끌는 기름이 흘러 내린다면?, 갑자기 도로에서 자동차가 보도
로 뛰어든다면? 등등 걱정 할 일이 수없이 많으나 이런 걱정을 다하고 살
기에는 너무나 고달픈 세상이다.

이런 걱정을 다하고 살려면 걱정없는 나라로 이민을 가든지 한적한 산골

에서 촛불켜고 사는 것이 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문명이 가져다
준 혜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문명이 가져다 준 위험
속에도 노출 되어 있다. 각분야 별로 각자의 업무와 생활속에서 안전
(SAFETY)이란 요인(FACTOR)를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법과 질서를 모두가 나부터 솔선
수범한다면 안전사고는 더욱 줄어 갈 것으로 믿어본다.

혹시라도 강원도 영월에 있는 고씨동굴내부를 관람할 기회가 있으시면
자신의 침착성을 한 번 시험해 봄직함을 말씀 드리고 싶다. 입구에서
안전모를 쓰고 동굴을 모두 관람하고 나올때까지 몇번이나 머리를 부딛
치는지 시험 해볼만 한다. 본인은 10번정도 부딛친 걸로 기억한다.
부딛히는 회수만큼 안전에 대한 침착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든다.
안전모가 없었다면 내 머리는 구멍이 났을 거라고 생각하니 지금도 섬뜩
함을 느낀다.

그저 불조심은 자나깨나 해야하지만 그래도 안전은 눈뜨고 있을 때만
신경써도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안전의 생활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습관이다.






바해.정해영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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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유익한 글..감사 드립니다...안전제일 임에도 우리는 그저 대충대충 때문에......찬찬히 읽고 감사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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