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 하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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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42회 작성일 2007-11-07 13:53본문
하나님이 일 하시는 방식
글/장찬규
공들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짓지만
우쭐한 기쁨으로 겉돌다가
이토록 마음이 허망해지는 것은
하나님을 높인다는 구실 이면에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이기적 자아가
꿈틀대고 있기 때문인가
하나님은 우리의 무의식까지 간파하고 계시네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소박한 기쁨을 주는 것으로
하나님이 마음의 허물을 쓸어주시네
교회의 유리창을 닦더라도
기쁨과 감사에 충만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을 차별하지 않고
다만 사역의 방식을 눈여겨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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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의 유리창을 닦은 일이 없으므로
이 글을 저와 연관시키지 않고 좋은 글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지요.
다림줄 놓으시듯 눈동자처럼 지켜 보시는 분이시지요.
고운 믿음의 글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기 때문에
하시는 일 감히 알수 없을것 같아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소박한 기쁨을 주는 것으로
하나님이 마음의 허물을 쓸어주시네..........
신앙의 믿음의 향기글 잘 보구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善 한 양심으로 이루는 중심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요체가 아닐지요.
인간의 근본이 다 그렇게
맑고 투명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고 계시는 그 분
그 분의 사랑으로
이렇게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