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물의 거리에서도 환한 새벽을 여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손길에 맑아지는 거리처럼
시심도 맑아지시는 하루 되시길요..

  새벽은
기분 좋은 시간이지요.
"청소부가 든 빗자루는 요술
방망이가 아닐까요? 청소부여 힘내시라 "
힘내세요 시인님.

  모두가 잠든 새벽에 도깨비 방망이가
요술을 부린것처럼 깨끗하게 변한 거리가 눈에 선하네요
시인님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내가 우리가
즐거운 한잔이 거듭하여
이차에 흥이 나고 삼차를 하다 보니
술이 나와 너 우리를 마셔, 위장이 못 살겠다
던진 만찬이 구역질로 나오면 위산에 뒤섞인 오염물이네요.
나와 너 우리 술에 먹히기 전에 자리를 일어서도록 합시다.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 맑게  하시는  사명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이구요.
늘, 그렇게 승리 하시기를....

  야음을 틈탄 몰상식과 부패와 비정을
새 아침을 두드리는 서민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말끔히 청소해 놓는 일상의 천사들
그들의 요술!

  안녕하세요

새벽공기 너무 좋지요
맑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요술방망이
그런 요술로 인해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겠네요
지금도, 수리수리 마수리
그 손길에 거리가 더 빛나는
주문을 외워봅니다^*^

  관심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