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멀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005-09-12 22:04

본문

멀미

묵혜/오형록



메마른 가슴 
남동풍에
넋을 잃은 밤

달님의
그윽한 눈길
향긋한 영혼의 속삭임

달무리 내려와 윙크할때면 
호반 위 은빛 물결
환상적 발레

한 조각구름
별을 찾아 떠날 때
울렁이는 가슴

꾸역꾸역
토해낸 꿈
하얀 포말로 흩어진다.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은 좋은계절이라 이래저래 표현도 많습니다.잘 읽고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님의 그윽한 눈길 어찌나 환상적이였음 멀미가 났을까요..역시나 가을하늘은 쳥명이네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50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96
당신은 알고 계셨나요? 댓글+ 3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09-15 0
1295
내일이 오면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5-09-15 3
1294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初發心) 댓글+ 7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2005-09-14 0
1293
인연의 마당 댓글+ 3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5-09-14 0
1292
가을밤 숨바꼭질 댓글+ 4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5-09-14 6
1291
가을의 노래-김대훈 낭송 황숙-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5-09-14 6
1290
목마와 숙녀-시 박인환 낭송 박기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5-09-14 0
1289
뫼 -시 박기준/낭송 박기준-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5-09-14 1
1288
답변글 [re] 제작 (동영상)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5-09-14 2
1287
먼훗날 오늘하루.. 댓글+ 1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5-09-14 0
1286
* 우리나라 수필의 선두 주자 수필의 거목 -수필가 정목일 * 댓글+ 3개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5-09-14 2
1285
버릇 댓글+ 1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5-09-14 0
1284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05-09-14 6
1283
가을비 내리면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5-09-14 3
1282
꿈이 보입니다 댓글+ 4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5-09-14 0
1281
햇빛(2) 댓글+ 5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5-09-14 1
1280
대중탕에 가면 그것이 문제로다 댓글+ 9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5-09-13 1
1279
소녀의 일생 댓글+ 1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8 2005-09-13 0
1278
그대, 잊지는 않았겠지요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5-09-13 0
1277
외로운 날에는 댓글+ 8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5-09-13 1
1276
운동회날 댓글+ 5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5-09-13 0
1275
가을엔 사랑도 슬픔으로 내려요 댓글+ 12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09-13 0
1274
남남북녀(南男北女) 댓글+ 6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5-09-13 0
1273
황혼의 외출 댓글+ 4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5-09-13 4
1272
어둠의 악사 댓글+ 5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05-09-13 1
1271
당신은 어디로 가시나요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2005-09-13 5
1270
벌초 댓글+ 6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98 2005-09-13 0
1269
[덕진 column] 인간, 그리고 싸움과 갈등 댓글+ 5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5-09-13 3
1268
환 청 댓글+ 5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5-09-13 0
열람중
멀미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5-09-12 8
1266
``°³о 가을 환상 / 고은영 ♧ (월척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감동 받았어요.)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09-12 0
1265
화 ---- > 배고픈 사람들 보셔요. ^*^ 댓글+ 10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05-09-12 0
1264
지는 해를 보면서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5-09-12 4
1263
당신의 바다에 댓글+ 6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4 2005-09-12 0
1262
안전의 생활화 댓글+ 1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5-09-12 6
1261
듣고 싶은 한 마디 댓글+ 2개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5-09-12 2
1260
나가사끼 성지순례 댓글+ 8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6 2005-09-12 19
1259
내게로 오는 아침 댓글+ 3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2005-09-12 0
1258
집으로 가는 길 댓글+ 3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05-09-12 0
1257
가을 밤 댓글+ 6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2005-09-12 2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