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보도기사] 2007년 제5회 시사문단문학상 제4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52회 작성일 2007-11-13 12:46

본문

월간 시사문단사는 제5회 시사문단문학상 제4회 풀잎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2007년 제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고산지 「짠한 당신」(2007 그림과책)

본상
<시 부문>
전 온 「이파리들의 침묵」(2007 그림과책)
안수빈 「연꽃이 몸짓하네」(2007 그림과책)

<수필 부문>
정해영 「그 남자의 소꿉놀이」(2005 그림과책」

해외문학상
이월란 [모놀로그」(2007 그림과책]

수상자 각각 상패(트로피) 및 상장

*제 3회 풀잎문학상

대상
이미순 「꿈을 파는 여자」2007 그림과책)

본상
금동건 「자갈치의 아침」(2007 그림과책)

수상자 각각 상패(트로피) 및 상장

심사위원장 : 조남두(한국문인협회 고문/평론가/시인)
심사위원 : 황금찬 (국내 최고령 원로 시인/시마을 발행인)
김영기 (전 강원일보 편집주간/시인)
박효석(경찰대학교 국문과교수/시인/문학평론가)

제5회 시사문단문학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2005년부터 2007년 동안 출간 된 단행본과 교보문고에서 일반인에게 판매집계를 기준으로 하고 작품성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그리고 또 월간 시사문단의 순수를 지향하는 시인으로 이십여 시인으로 압축하였다.

제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고사진 시인과 본상에 시 부문 공동수상으로 전 온 시인, 안수빈 시인과 수필 부문 대상에는 정해영 작가를 해외문학상에 이월란 시인을 뽑는데 우리(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었다.

고산지 시인은 1978년도에 이미 시집으로 문단에 데뷔를 하였고, 30년이 지나 이번 두 번째 시집 「짠한 당신」을 출간 되어 작품심사를 거쳤으며 그동안 월간 시사문단에서 우수한 작품을 연재하였다.

조남두 심사위원장은 고산지 시인의 시는 삶을 반듯하게, 그리고 넘쳐나는 사랑을 잘 그려내는 시인이고, 선정 시집 그의 작품집 「짠한 당신」은 시들어가는 인간의 정을 식지 않도록 꾸며나가야 한다는 서정성이 강하면서도 일반 독자에게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창작한 작품집이라고 하였다.

본상에는 전 온 시인, 2005년도에 문단에 나와 2007년도에 시집 「이파리들의 침묵」을 선정하였다. 전 온 시인의 선정시집 「이파리들의 침묵」의 작품집은 세상에 대한 침묵이 침묵이 아니고 오랫동안 지켜온 세월의 인고라는 것을 표상한 시집이다.

공동수상에 안수빈 시인은 2004년도에 문단에 나와 2007년도에 시집 「연꽃이 몸짓하네」는 대중성을 지닌 감성시로서 생언어의 표현이 담긴 감성시 대표 시인이라 할 수 있다.

수필 부문에 정해영 작가의 「그 남자의 소꿉놀이」는 작가가 여러 국가를 다니며 보아온 삶의 지혜를 삶의 깊이에서 현자와 같이 폭넓게 일려주는 작품집이다. 정해영 작가는 2005년도에 문단에 데뷔했다.

시사문단문학상 해외문학상에는 이월란 시인의 「모놀로그」을 선정하였다. 이월란 시인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7년에 문단에 나와 가장 활발한 활동과 미주 한인문인으로서 한국문학 보급에 앞섰으며 시집 모놀로그를 통해 완성과 불완성에 대한 끊임없는 독백을 이미지 심상화 시켜 주었다.

제 4회 풀잎문학상은 등단 차 일 년 이상이 된 기성작가 중에서 한국문단발전에 많은 기여와 우수한 작품발표를 한 작가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대상에 이미순 시인 「꿈을 파는 여자」 본상에 금동건 시인 「자갈치의 아침」을 본상으로 선정 하였다.

풀잎문학상은 청조하고 순수한 문인들에게 풀잎처럼 맑은 심상과 아름다운 시의 정신을 가진 문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올해 2007년 풀잎문학상 선정은 일여 년 동안 발간된 저서를 통해서 문학저변확대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한 역량과 지역문학 창달에 공을 한 문인에게 주어졌다. 대상에 이미순 시인의 시집 「꿈을 파는 여자」는 서민의 희망을 전해 주어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작품집에서 잘 나타내주었고, 본상에 금동건 시인의 시집 「자갈치의 아침」은 각박하고 불만으로 채워질 수 있는 현 시대에, 세상에 소금 같은 그만의 만족과 그 만족 속에서 세상은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내용을 실려 있다 하겠다.

시상식은 2007년 월간 시사문단신인상 시상식과 함께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북궁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있을 예정이다.

야후 미디어 기사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71113112049145b3&newssetid=1352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1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9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1 2019-02-11 0
20993
매미 소리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2005-06-20 32
209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2006-05-31 3
209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7 2011-07-31 1
2099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2007-11-13 2
209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9 2006-11-03 2
209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5 2005-11-02 15
20987
우물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3 2005-08-14 36
209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2 2010-12-17 20
20985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1 2005-06-19 25
209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9 2005-06-10 19
2098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9 2011-05-07 0
209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8 2006-04-14 0
2098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2005-03-09 3
209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2010-06-14 33
20979
인연 댓글+ 10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2 2005-03-09 4
209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1 2006-06-01 3
20977
비우고 살자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8 2005-07-01 33
20976
분홍달맞이꽃 댓글+ 3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977 2005-06-11 3
20975
이렇게 살리라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7 2005-06-19 40
20974
못된 수염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5 2005-03-14 28
20973
표류자(漂流者 댓글+ 4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972 2005-03-02 4
20972
유리창엔 비 댓글+ 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0 2006-02-19 0
209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2006-03-08 1
20970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2008-07-20 5
209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6 2018-07-30 0
209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5 2011-09-09 0
2096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2005-03-09 25
209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3 2007-01-02 0
20965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2 2010-03-02 5
2096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1 2012-12-10 0
2096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0 2005-11-15 1
2096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9 2005-08-11 52
2096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9 2011-03-16 0
20960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8 2006-11-04 23
2095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8 2008-03-25 19
2095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5 2008-11-05 2
20957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4 2008-06-19 4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3 2007-11-13 2
2095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2 2005-06-11 3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