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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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07-11-16 15:39본문
청담 장윤숙
튼실한 좋은 나무
한 그루 심중에 심어보자
호수물결 찰랑이는 그 강뚝에
예쁜 잎 피워낼 나무 한 그루 심어보자
그래 그래보자
좋은 향기는 꽃처럼 피어나고
아름다운 빛은 무지개 되리니.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는 참익은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시 속에 인연이란 단어나 낱말 하나 없어도
깊은 의미전달에 공감이 되는...
장윤숙 시인님,
멋진 시, 고이 감상 하고 갑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빛은 무지개 가
되나요?
그래라는
대답을 하시는 장시인님!
그럼 그렇게 믿어야겠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나무 한그루 심어야 겠네요.
삭막한 마음에 무지개로 밝히게요.ㅎㅎ
심을 나무나 있을까요?ㅎㅎㅎ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새로운 인연이
장 시인님에게로 다가서는
예감이 있으신가 봅니다.
아름다운 인연 맺으시길 빌겠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는데
우리 빈여백 동인의 인연은 각별한것 같지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연은 소중한것이지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날씨가 찹니다.
우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