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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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13회 작성일 2005-09-13 17: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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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는 모두 외롭지요.
저 바다에 떠 있는 돛배도..
소나무 가지에 홀로 앉은 까마귀도.. ^^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로움의 상처는 더욱 깊이 빠져야 치유 될 때도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이 상처를 치료할수없으니..상처는 스스로 치료해야겠죠....오랜외로움과.고독의 깊이로...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람이 무엇이관데
상처를 치료하고
진정한 위로자가 되겠느냐에 주목해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외롭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뒤돌아서면 더 외롭고
空手來空手去 헛되고 헛되도다 그래서 인생은 외롭다
사람人 자 작대기 하나에 누군가 받쳐 주어야 비로소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래도 외롭지만 사람답게 살려면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 됩니다
홀로 살 수 는 없습니다 외로워도 위로하며 살자구요
박태원 시인님의 댓글을 주목하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만, 외로운 날에는 외로워 우리가 만났으니 외로움의 눈물을 훔치고 외로움의 깊이를 마음껏 노래 부르자".............깊이를 알 수없는 외로움들이 가을만 되면 찾아오곤 하는 게..우리네 삶 인듯 합니다...(이 가을엔 외롭지 마시길..)또 한 멋진글 뵙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로움을 외로움으로 달래라는 강한 인상을 가지고 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 눈물이겠지요?
쌀쌀한 기온이 눈물을 흘리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